Chronos 2015-06-07 15:07
[박정우_눈먼냥이] 일리가 있는 말씀입니다. 말씀해주신 내용을 반영하여 조금 보완해보았습니다.
1. 누군가에게 차례가 영영 돌아오지 않는 문제
- 회원들에게 시간 순서대로 조회할 수 있는 선택권을 부여합니다.
- 그와 동시에 조회수가 낮은 순서대로 정렬하여 볼 수 있는 기능에 대한 선택권도 부여합니다.
- 근본적인 해결책은 아니지만, 가장 현실적인 대안입니다.
2. 마음에 드는 작가의 사진을 모아서 볼 수 없는 문제
- 화면에 표시되는 작가의 닉네임은 여러 개이지만, 실제 ID는 하나라는 점을 이용하면 가능합니다. 해당 ID로 조회하는 것이죠.
- 다만 즐겨찾는 작가가 여러 명일 경우 누가 누군지 식별하기 어렵다는 점은 해결할 수 없다는 문제가 있습니다.
아무래도 해당 기능이 익명성과 양립할 수 없다는 점이 근본적인 원인이라고 봅니다.
결국 기존의 방식과 차별화하는 과정에서 발생하는 부작용을 생각해본다면 현실적으로 불가능할 듯하네요.
특히 익명성으로 인해 마음에 드는 작가의 사진을 감상하지 못한다는 점은 사실상 해결이 불가능해보이고요.
덕분에 제가 미처 생각하지 못한 점들을 많이 알게 됐네요. 좋은 답변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박정우_눈먼냥이] 일리가 있는 말씀입니다. 말씀해주신 내용을 반영하여 조금 보완해보았습니다.
1. 누군가에게 차례가 영영 돌아오지 않는 문제
- 회원들에게 시간 순서대로 조회할 수 있는 선택권을 부여합니다.
- 그와 동시에 조회수가 낮은 순서대로 정렬하여 볼 수 있는 기능에 대한 선택권도 부여합니다.
- 근본적인 해결책은 아니지만, 가장 현실적인 대안입니다.
2. 마음에 드는 작가의 사진을 모아서 볼 수 없는 문제
- 화면에 표시되는 작가의 닉네임은 여러 개이지만, 실제 ID는 하나라는 점을 이용하면 가능합니다. 해당 ID로 조회하는 것이죠.
- 다만 즐겨찾는 작가가 여러 명일 경우 누가 누군지 식별하기 어렵다는 점은 해결할 수 없다는 문제가 있습니다.
아무래도 해당 기능이 익명성과 양립할 수 없다는 점이 근본적인 원인이라고 봅니다.
결국 기존의 방식과 차별화하는 과정에서 발생하는 부작용을 생각해본다면 현실적으로 불가능할 듯하네요.
특히 익명성으로 인해 마음에 드는 작가의 사진을 감상하지 못한다는 점은 사실상 해결이 불가능해보이고요.
덕분에 제가 미처 생각하지 못한 점들을 많이 알게 됐네요. 좋은 답변 주셔서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