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AM] 2015-06-15 16:42 6D에 아트오식이 물리고 하루종일 출사하고나서
그날따라 몸이 안좋았는지 너무도 극심한 어깨통증에
내가 무슨 프로도 아니고 이렇게 무겁게 짊어지고 다녀야 하나 싶어서
바로 다음날 다 정리하고 후지 X-E2로 넘어갔습니다.
(당시엔 X-E2랑 X-T1의 차이라곤 뷰파인더 사이즈 뿐이었던 시절이어서 X-T1조차도 무거워 보이더군요)
심도를 조금만 포기하면 (35.4면 풀프 52mm F2.1에 준하는 심도를 얻을 수 있습니다.)
어깨도 가벼워지고 여유 자금도 생기고 보정하는 스트레스도 확 줄어듭니다.
무엇보다 핀 스트레스에서 해방되는 것이 전 가장 좋았습니다.
그래도 광학식 뷰파인더는 항상 아쉽게 느껴져서
X-Pro2 나오면 바로 넘어갈 생각입니다.
그날따라 몸이 안좋았는지 너무도 극심한 어깨통증에
내가 무슨 프로도 아니고 이렇게 무겁게 짊어지고 다녀야 하나 싶어서
바로 다음날 다 정리하고 후지 X-E2로 넘어갔습니다.
(당시엔 X-E2랑 X-T1의 차이라곤 뷰파인더 사이즈 뿐이었던 시절이어서 X-T1조차도 무거워 보이더군요)
심도를 조금만 포기하면 (35.4면 풀프 52mm F2.1에 준하는 심도를 얻을 수 있습니다.)
어깨도 가벼워지고 여유 자금도 생기고 보정하는 스트레스도 확 줄어듭니다.
무엇보다 핀 스트레스에서 해방되는 것이 전 가장 좋았습니다.
그래도 광학식 뷰파인더는 항상 아쉽게 느껴져서
X-Pro2 나오면 바로 넘어갈 생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