곰Lee 2015-06-29 14:44 Pro1 > T1을 써 왔던 경험에선 일단 DR이 줄어 색의 부드러운 표현이 줄어들어 부드러우면서 예쁜 색의 느낌이 조금 감소했고,
대신에 색이 뚜렸해 졌다는 것도 동시에 느끼고 있습니다.
여행다니며 잔뜩(하루 적게는 200-많게는 500.......) 찍어본 경험으로는 확실히 풀떼기 찍거나 풍경 찍을때 미묘한 차이를 느낍니다.
물론 화사하게 색이 진한 꽃을 찍거나, 렌즈를 바뀌 찍다보면 그 때마다 괜찮아 보이기도 하고, 그냥 다 좋다고 느끼기도 하기에,
후지 빠가 사진만 잔뜩 찍으며 찍고 다니면 분명 느끼지만, 뭐라 표현하기 힘든 위화감- 정도로 횡설 수설 ㅠㅠ
단! Pro1을 처음 쓸 때는 18, 35 같이 부드럽고 깔끔한 성향의 렌즈가 메인이라 더 그렇게 느낄 수도 있을거 같습니다.
렌즈에 따라 느낌 차이도 많이 나니까요. 그래서 요즘은 35를 다시 써 볼려고 하고 있네요.
그리고 필름 시물쪽은 Pro1 때는 프로비아 only 만 하다가 T1에서 네가 하이를 메인으로 쓰기도 했습니다.
현재는 프로비아에서 새도우, 하이라이트 쪽만 만지면서 쓰고 있죠.
DR 수치가 바뀌며 영향을 많이 받은 부분이 그 쪽일테니 그 쪽 옵션만 만져보고 있습니다 ㅎㅎ
대신에 색이 뚜렸해 졌다는 것도 동시에 느끼고 있습니다.
여행다니며 잔뜩(하루 적게는 200-많게는 500.......) 찍어본 경험으로는 확실히 풀떼기 찍거나 풍경 찍을때 미묘한 차이를 느낍니다.
물론 화사하게 색이 진한 꽃을 찍거나, 렌즈를 바뀌 찍다보면 그 때마다 괜찮아 보이기도 하고, 그냥 다 좋다고 느끼기도 하기에,
후지 빠가 사진만 잔뜩 찍으며 찍고 다니면 분명 느끼지만, 뭐라 표현하기 힘든 위화감- 정도로 횡설 수설 ㅠㅠ
단! Pro1을 처음 쓸 때는 18, 35 같이 부드럽고 깔끔한 성향의 렌즈가 메인이라 더 그렇게 느낄 수도 있을거 같습니다.
렌즈에 따라 느낌 차이도 많이 나니까요. 그래서 요즘은 35를 다시 써 볼려고 하고 있네요.
그리고 필름 시물쪽은 Pro1 때는 프로비아 only 만 하다가 T1에서 네가 하이를 메인으로 쓰기도 했습니다.
현재는 프로비아에서 새도우, 하이라이트 쪽만 만지면서 쓰고 있죠.
DR 수치가 바뀌며 영향을 많이 받은 부분이 그 쪽일테니 그 쪽 옵션만 만져보고 있습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