곰Lee 2015-07-01 16:05 덤으로 제가 FF바디 뽐뿌를 완벽히 물리치게 된 게기는 카메라나 장비가 아니라..
정말 가고 싶던 여행을 Pro1 에 18, 35 두개의 렌즈를 들고 다녀왔던게 계기가 되었습니다.
적당히 출사를 가거나 가끔 바람쐬러 들고 나가며 사진생활을 하던 저에게
여행 + 사진이란 새로운 경험을 하게 되면서
크고 거대하고 흉칙한(?) FF바디에 미련의 거의 대부분 털어버렸죠.
기억하고 싶은 기억을 제가 좋아하는 결과물로 남겨준다는 그 사실이 너무나 행복하더군요 +_+...
정말 가고 싶던 여행을 Pro1 에 18, 35 두개의 렌즈를 들고 다녀왔던게 계기가 되었습니다.
적당히 출사를 가거나 가끔 바람쐬러 들고 나가며 사진생활을 하던 저에게
여행 + 사진이란 새로운 경험을 하게 되면서
크고 거대하고 흉칙한(?) FF바디에 미련의 거의 대부분 털어버렸죠.
기억하고 싶은 기억을 제가 좋아하는 결과물로 남겨준다는 그 사실이 너무나 행복하더군요 +_+...
+ 그런 추억 아니었음 Pro1 가격 폭락할때 피눈물 흘렸을겁니다 ㄷㄷㄷㄷ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