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존 렌즈... 이를 테면 소니의 135mm F2.8 T4.5 STF 렌즈도 동일한 방식을 사용합니다.
다만 이걸 소니에서는 Apodization optical element라고 쓰고, 후지에는 APD filter라고 표기할 따름입니다.
(내부 구성도 보면 다를게 거의 없음 ㅎㅎㅎ 그리고 FILTER역시 optical element임)
다만 왜 AF가 가능하느냐,
그건 각 렌즈가 당시에 사용한 AF 방식의 차이가 있기 때문입니다.
위상차 AF의 경우는 빛이 위상차 센서로 전달이 되어야지 사용이 가능한 구조입니다.
그렇기에 모든 DSLR 카메라는 렌즈의 최대 개방을 기준으로 고로 빛이 측광이 되어야 작동을 하는데
아포다이션의 경우는 중앙은 빛을 제대로 보내지만, 주변은 ND필터의 역할로 인하여 균형적인 빛을 보낼수가 없습니다.
이러한 이유로 위상차 AF센터가 제대로 작동할 환경이 안되기 때문에 MF로 제작한 것입니다.
이에 비해서 56.2는 컨트라스트로 AF를 잡아내기 때문에,
센서면에서 직접 초점을 일일이 검색해서 잡아내고 이 덕분에 ND 필터로 인한 효과와 상관없이 AF가 가능하게 된 것이죠.
물론 현행 소니 역시 만약 AF모듈을 달고 컨트라스트 방식으로 만들면 AF가 가능합니다.
(실제 제작자 인터뷰에서 현 기술로는 AF가 가능하다고 언급)
기존과 다른 것은 없습니다.
기존 렌즈... 이를 테면 소니의 135mm F2.8 T4.5 STF 렌즈도 동일한 방식을 사용합니다.
다만 이걸 소니에서는 Apodization optical element라고 쓰고, 후지에는 APD filter라고 표기할 따름입니다.
(내부 구성도 보면 다를게 거의 없음 ㅎㅎㅎ 그리고 FILTER역시 optical element임)
다만 왜 AF가 가능하느냐,
그건 각 렌즈가 당시에 사용한 AF 방식의 차이가 있기 때문입니다.
위상차 AF의 경우는 빛이 위상차 센서로 전달이 되어야지 사용이 가능한 구조입니다.
그렇기에 모든 DSLR 카메라는 렌즈의 최대 개방을 기준으로 고로 빛이 측광이 되어야 작동을 하는데
아포다이션의 경우는 중앙은 빛을 제대로 보내지만, 주변은 ND필터의 역할로 인하여 균형적인 빛을 보낼수가 없습니다.
이러한 이유로 위상차 AF센터가 제대로 작동할 환경이 안되기 때문에 MF로 제작한 것입니다.
이에 비해서 56.2는 컨트라스트로 AF를 잡아내기 때문에,
센서면에서 직접 초점을 일일이 검색해서 잡아내고 이 덕분에 ND 필터로 인한 효과와 상관없이 AF가 가능하게 된 것이죠.
물론 현행 소니 역시 만약 AF모듈을 달고 컨트라스트 방식으로 만들면 AF가 가능합니다.
(실제 제작자 인터뷰에서 현 기술로는 AF가 가능하다고 언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