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ch81 2015-08-14 02:39 55년도에 태어나신 일본교수님과 매우 가깝게 지내고 있습니다....
물론 모든 일본인들이 그렇지 않다는 것을 잘 알지만..
저한테 굉장히 미안해야할 일이 있었음에도 마치 다른 사람 때문에 일이 잘 못 된 것 처럼
이야기하는 것을 보고 굉장히 놀란기억이 있습니다. 자신의 책임을 다른 교수에게 떠넘기는 모습을 보이더군요...
미안하다고 저한테 한마디만 했어도 저는 그냥 잊으려했습니다..
몇몇(?) 일본 정치인들의 태도와 흡사해서 지금도 생각하면..소름이 돋네요..
몇 년 전에 저한테 그러더라고요..
독도....그 조그만 바위 가지고 왜들 그렇게 싸우는지 모르겠다고.....
그렇게 아무렇지도 않게 말하는게....정말 가슴이 찢어지더군요...
물론 모든 일본인들이 그렇지 않다는 것을 잘 알지만..
저한테 굉장히 미안해야할 일이 있었음에도 마치 다른 사람 때문에 일이 잘 못 된 것 처럼
이야기하는 것을 보고 굉장히 놀란기억이 있습니다. 자신의 책임을 다른 교수에게 떠넘기는 모습을 보이더군요...
미안하다고 저한테 한마디만 했어도 저는 그냥 잊으려했습니다..
몇몇(?) 일본 정치인들의 태도와 흡사해서 지금도 생각하면..소름이 돋네요..
몇 년 전에 저한테 그러더라고요..
독도....그 조그만 바위 가지고 왜들 그렇게 싸우는지 모르겠다고.....
그렇게 아무렇지도 않게 말하는게....정말 가슴이 찢어지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