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09-22 19:49 학교엔 사람이 있을 때나 없을 때나 언제나 이야기와 고유한 정서가 흐르더라고요
특정한 사물 자체에 집중하기보단 그 내면을 표현하는게 좋을거 같습니다 ㅎ
사람일수도 있고 전체적은 풍경일 수도 있고
묘한건 좋은 빛과 만났을 때 그 느낌이 더 풍부해 진다는 점이었습니다.
외로워 보이는 풍경임에도 빛과 함께라면 따듯한 정을 함께 느낄수 있고
의도에 따라서 고요함을 더 부각시킬 수 있었습니다.
제가 동네사진을 많이 찍듯이 김쌤님은 학교에 오랜시간 계시니
누구보다 학교에서의 순간들을 잘 파악하고 계실거 같습니다.
선생님의 시각으로 본 학교 사진을 담을 수도 있고 조금 떨어진 시선으로 담을 수도 있고
아니면 아주 가깝게 다가간 사진을 찍을수도 있으니 그건 선택의 문제겠지요
학교라는 한정된 공간이지만 내게 학교란 어떤 곳인지
사진의 주제로써 학교를 어떻게 바라볼지를 생각하며 찍어본다면 평생 찍어도 모자를 것 같습니다.
특정한 사물 자체에 집중하기보단 그 내면을 표현하는게 좋을거 같습니다 ㅎ
사람일수도 있고 전체적은 풍경일 수도 있고
묘한건 좋은 빛과 만났을 때 그 느낌이 더 풍부해 진다는 점이었습니다.
외로워 보이는 풍경임에도 빛과 함께라면 따듯한 정을 함께 느낄수 있고
의도에 따라서 고요함을 더 부각시킬 수 있었습니다.
제가 동네사진을 많이 찍듯이 김쌤님은 학교에 오랜시간 계시니
누구보다 학교에서의 순간들을 잘 파악하고 계실거 같습니다.
선생님의 시각으로 본 학교 사진을 담을 수도 있고 조금 떨어진 시선으로 담을 수도 있고
아니면 아주 가깝게 다가간 사진을 찍을수도 있으니 그건 선택의 문제겠지요
학교라는 한정된 공간이지만 내게 학교란 어떤 곳인지
사진의 주제로써 학교를 어떻게 바라볼지를 생각하며 찍어본다면 평생 찍어도 모자를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