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n 2015-10-29 09:21 설명이 조금 잘못된것 같네요. 56mm F1.2 는 반신이고 90mm F2은 전신이라는 말은 어폐가 있는게 56/F1.2와 90/F2를 비교하면
56mm가 차이는 크지 않지만 약간 더 아웃포커싱이 잘됩니다. 아웃포커싱을 가늠하는 초점거리와 F수치 기본 계산을 해보면
56/1.2 = 46.7, 90/2=45 로 56mm렌즈가 아웃포커싱에 조금 더 유리한 렌즈임을 알수 있습니다.
구체적으로 2m의 피사체를 화면에 차게 두 렌즈로 찍는다고 하면 56mm F1.2렌즈는 7.1m의 촬영거리가 필요하고
이때 착란원이 0.36mm를 넘어서는 지점은 피사체로부터 1.3미터 떨어진 지점입니다.
90mm F2렌즈는 11.4m 촬영거리가 필요하고 이때 착란원 0.36mm를 넘어서는 지점은 피사체로부터 2.2미터 떨어진 지점입니다.
예를들어 키 1.8미터인 사람이 나무 앞 2미터 위치에 서 있다면 두 렌즈로 사람 발에서 머리까지 액정화면에 들어오게
촬영거리를 잡은 후 찍으면 56mm F1.2로 찍은게 사람 뒤에 있는 나무(착란원)가 더 많이 흐려진다는 것입니다
즉, 56mm F1.2가 90mm F2보다 피사체에서 조금만 떨어져도 더 많이 심도가 옅어짐을 알 수 있습니다. 두렌즈의 아웃포커싱
능력은 큰 차이까지는 아니며 대동소이한 수준이지만 56/1.2의 조리개에 의한 아웃포커싱 능력이 90/2의 초점거리에 의한
아웃포커싱보다 약간 더 강하기 때문에 정확히는 아웃포커싱은 56mm가 쪼금 더 우세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56mm가 차이는 크지 않지만 약간 더 아웃포커싱이 잘됩니다. 아웃포커싱을 가늠하는 초점거리와 F수치 기본 계산을 해보면
56/1.2 = 46.7, 90/2=45 로 56mm렌즈가 아웃포커싱에 조금 더 유리한 렌즈임을 알수 있습니다.
구체적으로 2m의 피사체를 화면에 차게 두 렌즈로 찍는다고 하면 56mm F1.2렌즈는 7.1m의 촬영거리가 필요하고
이때 착란원이 0.36mm를 넘어서는 지점은 피사체로부터 1.3미터 떨어진 지점입니다.
90mm F2렌즈는 11.4m 촬영거리가 필요하고 이때 착란원 0.36mm를 넘어서는 지점은 피사체로부터 2.2미터 떨어진 지점입니다.
예를들어 키 1.8미터인 사람이 나무 앞 2미터 위치에 서 있다면 두 렌즈로 사람 발에서 머리까지 액정화면에 들어오게
촬영거리를 잡은 후 찍으면 56mm F1.2로 찍은게 사람 뒤에 있는 나무(착란원)가 더 많이 흐려진다는 것입니다
즉, 56mm F1.2가 90mm F2보다 피사체에서 조금만 떨어져도 더 많이 심도가 옅어짐을 알 수 있습니다. 두렌즈의 아웃포커싱
능력은 큰 차이까지는 아니며 대동소이한 수준이지만 56/1.2의 조리개에 의한 아웃포커싱 능력이 90/2의 초점거리에 의한
아웃포커싱보다 약간 더 강하기 때문에 정확히는 아웃포커싱은 56mm가 쪼금 더 우세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