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 2015-10-29 17:55 위에 수식은 착란원 크기 계산법입니다. 착란원이란 흔히 보케라고 하죠. 착란원의 최대크기는 랜즈 조리개를 완전개방시 개방크기와 같습니다. 다르게 생각하면 랜즈 조리개 개방 사이즈라 보심 될 거 같네요. 이 착란원의 크기가 클수록 배경흐림 즉 아웃포커스가 잘 됩니다. 그래서 아웃포커스 잘되려면 조리개를 다 개방하라는 얘깁니다. 촬영하는 환경이 같다(피사체와 촬영자의 거리, 피사체와 뒷배경의거리)고 생각하면 이 착란원(조리개개방크기)이 클수록 아웃포커스에 영향을 끼칩니다.
사실 lan님이 올린 수식은 완벽한 식은 아니지만 근사값을 추론하는 식입니다. 더 정확한 식은 초점거리의 제곱(1-피사체의 거리/원초점거리)/조리개값(피사체와거리-랜즈초점거리)입니다.
Lan님 수식은 약식이지만 근사값 추론이 가능한 방식이라 보심 될 거 같구요. 착란원의 크기가 56mm와 90mm가 근소하니 아웃포커스 능력은 도찐개찐이라 보심됩니다. 다만 아웃포커스는 촬영자와 피사체의 거리, 피사체와 뒷배경, 조리개 (착란원크기) 이 3가지로 결정되어지는데 착란원 크기를 제외 하고 나머지 부분에서 변수가 생긴다 보심 됩니다. 더 깊게 들어가면 설명이 너무 길어질 거 같습니다.
망원랜즈가 왜 아웃포커스가 잘된다라고 하는건 위 공식들에 대입시 초점거리가 큰 수치다 보니 그 수치로 착란원크기가 더 커질경우가 쉽게 생기기 때문입니다.
결론은 90mm 랜즈가 조리개가 2.0 이하였다면 56mm 보다 아웃포커스가 잘 되는 건 맞는 얘깁니다. XF56, XF90 랜즈 플랜지백 차이로 인해 발줌의 차이가 존재할 뿐 착락원 크기가 비슷하다 보니 랜즈 자체론 유사한 아웃포커스 성능이라는 점입니다. (반신이든 전신..)
사실 lan님이 올린 수식은 완벽한 식은 아니지만 근사값을 추론하는 식입니다. 더 정확한 식은 초점거리의 제곱(1-피사체의 거리/원초점거리)/조리개값(피사체와거리-랜즈초점거리)입니다.
Lan님 수식은 약식이지만 근사값 추론이 가능한 방식이라 보심 될 거 같구요. 착란원의 크기가 56mm와 90mm가 근소하니 아웃포커스 능력은 도찐개찐이라 보심됩니다. 다만 아웃포커스는 촬영자와 피사체의 거리, 피사체와 뒷배경, 조리개 (착란원크기) 이 3가지로 결정되어지는데 착란원 크기를 제외 하고 나머지 부분에서 변수가 생긴다 보심 됩니다. 더 깊게 들어가면 설명이 너무 길어질 거 같습니다.
망원랜즈가 왜 아웃포커스가 잘된다라고 하는건 위 공식들에 대입시 초점거리가 큰 수치다 보니 그 수치로 착란원크기가 더 커질경우가 쉽게 생기기 때문입니다.
결론은 90mm 랜즈가 조리개가 2.0 이하였다면 56mm 보다 아웃포커스가 잘 되는 건 맞는 얘깁니다. XF56, XF90 랜즈 플랜지백 차이로 인해 발줌의 차이가 존재할 뿐 착락원 크기가 비슷하다 보니 랜즈 자체론 유사한 아웃포커스 성능이라는 점입니다. (반신이든 전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