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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의 화두는 FF군요
2015-11-05 01:41 | 조회수 : 1,3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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덧글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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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11-07 01:46
말씀하신대로 고급렌즈 전략이 상당히 주효했다고봅니다.
56.2나 23.4는 L렌즈와 비교해봐도 밀리지 않는 고퀄의 렌즈들인데
판형에서 오는 어쩔수 없는 한계는 분명한지라
저처럼 FF를 기다리는 수요층도 상당할 것으로 판단됩니다.
(가장 FF 느낌에 근접한 56.2과 한번더 커스텀한 APD 조차도
피사체와 배경이 FF처럼 확실하게 분리되는 느낌이 덜한듯하네요)
본문에서 주지했듯 제조사들이 점진적 FF를 준비하는것
역시 이러한 수요에 대한 반응 아닐까하네요. 폰카가 발전속도
이상으로 더크고 빠르게 시장을 잠식해 나가고 있기 때문에,
확실한 차이를 내놓지 않으면 어중간하게 샌드위치처럼
끼어버릴거 같기도 하네요.
물론 카메라를 노골적(?)으로 취미로 하고 있는 후지가 소니처럼
빠르고 공격적으로 태세전환은 불가능 하겠습니다만
그동안 펌웨어와 렌즈를 통해 보여준 신뢰도라면 후지야말로
FF를 내야할 적임자중 하나가 아닐까 하네요.
단 FF를 낸다면 크롭에서의 고급렌즈 일변도 전략에서 벗어나
캐논처럼 렌즈를 저가형부터 폭넓게 출시해서 진입장벽을 낮췄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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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6.2나 23.4는 L렌즈와 비교해봐도 밀리지 않는 고퀄의 렌즈들인데
판형에서 오는 어쩔수 없는 한계는 분명한지라
저처럼 FF를 기다리는 수요층도 상당할 것으로 판단됩니다.
(가장 FF 느낌에 근접한 56.2과 한번더 커스텀한 APD 조차도
피사체와 배경이 FF처럼 확실하게 분리되는 느낌이 덜한듯하네요)
본문에서 주지했듯 제조사들이 점진적 FF를 준비하는것
역시 이러한 수요에 대한 반응 아닐까하네요. 폰카가 발전속도
이상으로 더크고 빠르게 시장을 잠식해 나가고 있기 때문에,
확실한 차이를 내놓지 않으면 어중간하게 샌드위치처럼
끼어버릴거 같기도 하네요.
물론 카메라를 노골적(?)으로 취미로 하고 있는 후지가 소니처럼
빠르고 공격적으로 태세전환은 불가능 하겠습니다만
그동안 펌웨어와 렌즈를 통해 보여준 신뢰도라면 후지야말로
FF를 내야할 적임자중 하나가 아닐까 하네요.
단 FF를 낸다면 크롭에서의 고급렌즈 일변도 전략에서 벗어나
캐논처럼 렌즈를 저가형부터 폭넓게 출시해서 진입장벽을 낮췄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