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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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11-29 20:51 | 조회수 : 467 본문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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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려야하니 2015-11-30 21:24
젊으셨을때 부산이 어딘지도 모르시고 버스타고 부산으로 와서 이제까지 사시는 거라고 하시더라구요. 정말 대단하신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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