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12-03 17:56 1.후지는 대체적으로 어느바디를 쓰던
특유의 화려하면서도 진득한 색감을
느낄수 있습니다. 단 위상차 없는
프로원, 이원 등 1세대 바디들 색감이
맑고 자연스러운 반면, x100t t1 같은
2세대 바디들은 발색이 또렷하고
깔끔한 성향이 있습니다.
2. x100t가 확실히 100s보다는 빠릅니다.
35.4나 32.8같은 느린 렌즈들을 쓰는 t1보다더
빠르고 18-55처럼 빠른 렌즈들을 끼면 t1이
좀더 낫습니다.
위상차 박은 후지바디들은 확실히 저조도에서
검출력이 눈에띄게 정확해져 이부분은 크게
걱정할 필요는 없지만
개선은 되었지만 샷투샷 딜레이가 어느정도있고
af역시 쓸만한 수준으로 올라온거지 아직 초기
마포 바디들보다도 느립니다. 빠르게 움직이는 아이들
사진 건질려면 최소 a6000이나 e-m1급의 af와 동체추적이
필요하다고 봅니다.
하지만 어느정도 통제범위내에서 움직이는 아이들이라면
결과물에선 그어떤 제조사들보다도 색감이 가장
보기 좋습니다. 적당히 화사하면서도 색감이 따듯해
동양인한테는 후지가 최고가 아닐까하네요. 이것 하나만으로
도 얼마든지 서브로들이시면 좋다고 봅니다.
특유의 화려하면서도 진득한 색감을
느낄수 있습니다. 단 위상차 없는
프로원, 이원 등 1세대 바디들 색감이
맑고 자연스러운 반면, x100t t1 같은
2세대 바디들은 발색이 또렷하고
깔끔한 성향이 있습니다.
2. x100t가 확실히 100s보다는 빠릅니다.
35.4나 32.8같은 느린 렌즈들을 쓰는 t1보다더
빠르고 18-55처럼 빠른 렌즈들을 끼면 t1이
좀더 낫습니다.
위상차 박은 후지바디들은 확실히 저조도에서
검출력이 눈에띄게 정확해져 이부분은 크게
걱정할 필요는 없지만
개선은 되었지만 샷투샷 딜레이가 어느정도있고
af역시 쓸만한 수준으로 올라온거지 아직 초기
마포 바디들보다도 느립니다. 빠르게 움직이는 아이들
사진 건질려면 최소 a6000이나 e-m1급의 af와 동체추적이
필요하다고 봅니다.
하지만 어느정도 통제범위내에서 움직이는 아이들이라면
결과물에선 그어떤 제조사들보다도 색감이 가장
보기 좋습니다. 적당히 화사하면서도 색감이 따듯해
동양인한테는 후지가 최고가 아닐까하네요. 이것 하나만으로
도 얼마든지 서브로들이시면 좋다고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