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리폴 2016-05-03 00:51 사실 위의 사진은 원본을 보면 노출이 밝아서 버릴까 했던 사진입니다...콘트라스트도 없고 임팩트도 없이 전체적으로 흐리멍텅한 느낌의 사진이었습니다. 동영상의 S-log파일인가요(?) 그것처럼 그냥 흐리멍텅한...그런데 패스트 스톤으로 콘트라스트를 올리고 암부와 명부를 조금씩 끌어내리니까...오~~마음에 드는 사진이 나오는거 아니겠습니까....감격의 눈물이....프로원의 jpg의 보정 관용도에 눈물이 나올뻔 했습니다...그리고 제가 입에 침이 마르도록 칭찬하는 패스트스톤의 힘이 아닌가 생각합니다. 좋은 밤 되세요...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