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10-20 01:31 명기는 명기입니다만 소니가 일부러 안 넣어 주는 것들 때문에 짜증나는 부분이 좀 있지요.
(1) 셔터버튼 주위의 다이얼을 안 넣어 주고 뒷면의 버튼 겸용 다이얼로 대신함 - 나름 듀얼다이얼이라서 실사용시 문제는 그리 없을 지도 모르나 버튼과 다이얼이 겸용인 것은 그렇게 바람직하지는 못합니다.
(2) 촛점프레임 이동이 원터치로 되지 않고 꼭 뭔가를 하나 더 눌러야 함 - 이게 필요한 사람에게는 은근히 불편하지요.
특히 1번은 A7II 쓰고 계시다면 많이 불편하게 느껴질 지도 모릅니다. 앞쪽 다이얼도 있고 노출보정 다이얼까지 따로 있는 A7II와 비교하면 A6300은 정말 조작계가 열악합니다.
하지만, 메인이 소니라면 서브 역시 소니를 쓰실 것을 권합니다. 렌즈와 배터리 등을 두 가지 다른 시스템으로 운용한다는 것이 꽤 불편하니까요. 옛날에 소니 DSLT와 소니 NEX를 운용해 봤는데 렌즈와 배터리 호환이 안되니 제약이 많더군요.
(1) 셔터버튼 주위의 다이얼을 안 넣어 주고 뒷면의 버튼 겸용 다이얼로 대신함 - 나름 듀얼다이얼이라서 실사용시 문제는 그리 없을 지도 모르나 버튼과 다이얼이 겸용인 것은 그렇게 바람직하지는 못합니다.
(2) 촛점프레임 이동이 원터치로 되지 않고 꼭 뭔가를 하나 더 눌러야 함 - 이게 필요한 사람에게는 은근히 불편하지요.
특히 1번은 A7II 쓰고 계시다면 많이 불편하게 느껴질 지도 모릅니다. 앞쪽 다이얼도 있고 노출보정 다이얼까지 따로 있는 A7II와 비교하면 A6300은 정말 조작계가 열악합니다.
하지만, 메인이 소니라면 서브 역시 소니를 쓰실 것을 권합니다. 렌즈와 배터리 등을 두 가지 다른 시스템으로 운용한다는 것이 꽤 불편하니까요. 옛날에 소니 DSLT와 소니 NEX를 운용해 봤는데 렌즈와 배터리 호환이 안되니 제약이 많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