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03-20 01:10 X-Pro2, X-T2, X100F에는 4방향키와는 별도로 조이스틱같이 생긴 것이 달려 있습니다. 8방향으로 움직이는 조이스틱으로 AF 포인트를 쉽게 이동시킬 수 있지요. 소니 A99나 니콘/캐논의 DSLR 상위기종들에 들어가 있는 것입니다.
그러나, X-T20에는 그것이 없으므로 소니나 올림푸스 등의 미러리스에서처럼 4방향키를 이용해야 합니다.
AF-ON과 AF-L은 그것이 무엇인지 모르신다면 정말 전혀 의미가 없는 단점이 됩니다. 아무래도 좋은 것이 되지요.
AF-ON이라는 것은 이름 그대로 AF를 일시적으로 켜는 기능입니다. 특정 버튼을 누를 때 AF가 작동되게 하는 것입니다.
MF로 촛점을 맞출 때 그 버튼을 눌러서 일시적으로 AF를 작동시킴으로써 대충 촛점을 잡고 그 후 정밀하게 MF로 촛점을 잡을 때 이용됩니다.
기본 버튼에는 AF-L이라고 표시되어 있지만 X-T2는 이 버튼을 AN-ON으로 설정할 수 있습니다.
AF-L는 그 버튼을 누르면 AF가 작동된 후 그 위치에 AF가 락이 걸립니다. 촛점이 고정되지요. AF-ON이 된 후 LOCK이 걸리는 것입니다.
이 기능만으로도 그리 불편하지 않고, 이것이 더 일반적일 수도 있으므로 문제는 없습니다만, 그래도 락이 걸리지 않는 AF-ON으로 설정이 안된다는 것은 좀 아쉽지요.
그러나, X-T20에는 그것이 없으므로 소니나 올림푸스 등의 미러리스에서처럼 4방향키를 이용해야 합니다.
AF-ON과 AF-L은 그것이 무엇인지 모르신다면 정말 전혀 의미가 없는 단점이 됩니다. 아무래도 좋은 것이 되지요.
AF-ON이라는 것은 이름 그대로 AF를 일시적으로 켜는 기능입니다. 특정 버튼을 누를 때 AF가 작동되게 하는 것입니다.
MF로 촛점을 맞출 때 그 버튼을 눌러서 일시적으로 AF를 작동시킴으로써 대충 촛점을 잡고 그 후 정밀하게 MF로 촛점을 잡을 때 이용됩니다.
기본 버튼에는 AF-L이라고 표시되어 있지만 X-T2는 이 버튼을 AN-ON으로 설정할 수 있습니다.
AF-L는 그 버튼을 누르면 AF가 작동된 후 그 위치에 AF가 락이 걸립니다. 촛점이 고정되지요. AF-ON이 된 후 LOCK이 걸리는 것입니다.
이 기능만으로도 그리 불편하지 않고, 이것이 더 일반적일 수도 있으므로 문제는 없습니다만, 그래도 락이 걸리지 않는 AF-ON으로 설정이 안된다는 것은 좀 아쉽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