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03-28 01:17 그 분의 상황은 16-50II가 충분히 의미가 있는 상황이었지만 아틸님의 경우는 다릅니다.
16mm와 18mm의 차이에 대해서 더 고민을 해 보셔야 할 정도라면 웬만하면 바로 18-50으로 가시는 것이 좋습니다.
그동안 E-PL6에 14-42EZ를 써 오셨는데, 광각쪽에서 화각의 아쉬움을 느껴 보신 일이 있는지 궁금합니다.
만약 화각의 아쉬움을 특별히 느끼지 못하셨다면 18-55가 답이고, 어차피 그것도 광각쪽이 14-42EZ보다 넓습니다. 환산 28mm가 아니라 27mm인데다가 가로세로 중 가로 쪽이 넓기 때문에 더 넓게 느껴지지요.
그리고, 16-50II는 딱 14-42EZ 정도의 화질이라고 보시면 되고,
18-55는 전구간에서 25.8을 능가하는 화질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후지에서 XF라고 붙은 렌즈들은 올림푸스의 '프로' 렌즈급에 해당된다고 보시는 것이 옳습니다.
16mm와 18mm의 차이에 대해서 더 고민을 해 보셔야 할 정도라면 웬만하면 바로 18-50으로 가시는 것이 좋습니다.
그동안 E-PL6에 14-42EZ를 써 오셨는데, 광각쪽에서 화각의 아쉬움을 느껴 보신 일이 있는지 궁금합니다.
만약 화각의 아쉬움을 특별히 느끼지 못하셨다면 18-55가 답이고, 어차피 그것도 광각쪽이 14-42EZ보다 넓습니다. 환산 28mm가 아니라 27mm인데다가 가로세로 중 가로 쪽이 넓기 때문에 더 넓게 느껴지지요.
그리고, 16-50II는 딱 14-42EZ 정도의 화질이라고 보시면 되고,
18-55는 전구간에서 25.8을 능가하는 화질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후지에서 XF라고 붙은 렌즈들은 올림푸스의 '프로' 렌즈급에 해당된다고 보시는 것이 옳습니다.
16-50II는 20만원짜리 번들렌즈이고, 18-55는 80만원짜리 프리미엄 렌즈입니다. 18-55는 올림푸스 12-40프로와 맞먹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