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04-14 14:32 후지필름의 특성 때문에 호불호가 갈리는 부분이 있겠습니다만 현재 가성비가 최고인 기종 중 하나임은 틀림없습니다.
기본적으로 내구성은 X-T10과 같을 것인데 X-T10이 내구성 좋았으므로 X-T20도 좋으리라고 생각되고,
조작감은 조작 방식 자체는 호불호가 갈립니다. 타 브랜드와는 달리 1980년대까지의 옛 MF 필름 SLR의 방식(1980년대 후반 이후 나온 AF 필름 SLR과는 전혀 다른 고전적 방식)을 채택하고 있는데 타 메이커의 일반 방식(1990년대 이후 일반화된 방식)에 익숙하면 참 어색할 것이고, 클래식한 조작감을 좋아하는 분들은 매니아가 됩니다. 다이얼의 감각 자체는 굉장히 잘 조절되어 있어서 돌릴 때 절도 있는 클릭감이 있고 버튼 감각도 좋습니다. X-T10은 셔터버튼 옆의 기능버튼이 참 누르기 힘들다는 결점이 있었는데 X-T20은 그 부분이 개선되었습니다.
기본적으로 내구성은 X-T10과 같을 것인데 X-T10이 내구성 좋았으므로 X-T20도 좋으리라고 생각되고,
조작감은 조작 방식 자체는 호불호가 갈립니다. 타 브랜드와는 달리 1980년대까지의 옛 MF 필름 SLR의 방식(1980년대 후반 이후 나온 AF 필름 SLR과는 전혀 다른 고전적 방식)을 채택하고 있는데 타 메이커의 일반 방식(1990년대 이후 일반화된 방식)에 익숙하면 참 어색할 것이고, 클래식한 조작감을 좋아하는 분들은 매니아가 됩니다. 다이얼의 감각 자체는 굉장히 잘 조절되어 있어서 돌릴 때 절도 있는 클릭감이 있고 버튼 감각도 좋습니다. X-T10은 셔터버튼 옆의 기능버튼이 참 누르기 힘들다는 결점이 있었는데 X-T20은 그 부분이 개선되었습니다.
켜지는 시간은 걱정하실 필요 없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