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05-23 21:50 렌즈를 그 정도나 갖고 계신다면 지금 다른 종류로 기변하시는 것은 바람직하지 못해 보입니다. 굳이 X-T2로 가실 것도 없고요.
최대개방이 문제가 아니고, 최소 셔터 속도를 적절하게 선택하실 것을 권합니다. 반드시 최대 개방을 해야 하는 것은 아닙니다. 그저 셔터 속도에만 신경을 쓰시면 될 뿐입니다. ISO AUTO의 범위를 충분히 잡으시면 해질녁에 조리개를 많이 조여도 그 정도로는 떨림이 발생할 일이 별로 없습니다. 야간이라면 모를까 저녁때 정도라면 무리하게 낮은 ISO를 쓰지 않는 한 손떨림 걱정이 별로 없지요. 23mm F2.0, 16mm F1.4 정도라면 특히 그렇습니다. 16mm라면 야간에도 웬만한 경우는 손떨림 걱정이 없습니다.
센서의 성능을 믿고 ISO AUTO의 범위를 3200 정도까지 활용하실 것을 권합니다. 주간이나 저녁때는 3200, 야간에는 6400이나 12800까지 자동으로 올라가도록 설정해 놓으시는 것이 좋습니다.
지금 상황에서는 기변보다는 사진기술을 더 높이시는 것이 훨씬 더 좋은 결과를 가져오리라고 생각됩니다.
최대개방이 문제가 아니고, 최소 셔터 속도를 적절하게 선택하실 것을 권합니다. 반드시 최대 개방을 해야 하는 것은 아닙니다. 그저 셔터 속도에만 신경을 쓰시면 될 뿐입니다. ISO AUTO의 범위를 충분히 잡으시면 해질녁에 조리개를 많이 조여도 그 정도로는 떨림이 발생할 일이 별로 없습니다. 야간이라면 모를까 저녁때 정도라면 무리하게 낮은 ISO를 쓰지 않는 한 손떨림 걱정이 별로 없지요. 23mm F2.0, 16mm F1.4 정도라면 특히 그렇습니다. 16mm라면 야간에도 웬만한 경우는 손떨림 걱정이 없습니다.
센서의 성능을 믿고 ISO AUTO의 범위를 3200 정도까지 활용하실 것을 권합니다. 주간이나 저녁때는 3200, 야간에는 6400이나 12800까지 자동으로 올라가도록 설정해 놓으시는 것이 좋습니다.
지금 상황에서는 기변보다는 사진기술을 더 높이시는 것이 훨씬 더 좋은 결과를 가져오리라고 생각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