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oma Bangkoksnaps 2017-09-15 02:49
보통 저도 RAW만 활용합니다. 포토샵이나 라이트룸에서 얼마든지 자기만의 통일된 톤이나 색감을 적용할 수 있기 때문이고 , 디지털에서 제공하는 필름느낌이라는 것은 어디까지나 그런 느낌만 살짝주려고 하는것일 뿐 실제 필름의 느낌이라는 것은 필름마다 그 특성이 다르고 현상기법에 따라서도 굉장히 많은 변수와 변화가 있기 때문에 필름적 느낌이라는 말은 사실 굉장히 애매한 말이죠 .. . 이것저것 생각하고 할 필요가 없는 샷일 경우 jpg 로도 얼마든지 자기만의 사진을 간직할 수 있다는 데에 jpg 필름 시뮬의 의미가 있는 것이지만 , 능동적으로 자기 사진의 톤과 색을 결정하고자하는 유저들의 경우는 절대적으로 RAW와 자신이 원하는 통일된 색감을 가져가도록 하는것이 바람직합니다.
실제 필름의 느낌을 원한다면 그냥 필름으로 찍는것이 가장 좋은 방법이겠죠. 디지털은 RAW로 촬영해서 최대한 원래 이미지의 정보를 확보하는 것이 전 가장 좋다고 생각합니다.
보통 저도 RAW만 활용합니다. 포토샵이나 라이트룸에서 얼마든지 자기만의 통일된 톤이나 색감을 적용할 수 있기 때문이고 , 디지털에서 제공하는 필름느낌이라는 것은 어디까지나 그런 느낌만 살짝주려고 하는것일 뿐 실제 필름의 느낌이라는 것은 필름마다 그 특성이 다르고 현상기법에 따라서도 굉장히 많은 변수와 변화가 있기 때문에 필름적 느낌이라는 말은 사실 굉장히 애매한 말이죠 .. . 이것저것 생각하고 할 필요가 없는 샷일 경우 jpg 로도 얼마든지 자기만의 사진을 간직할 수 있다는 데에 jpg 필름 시뮬의 의미가 있는 것이지만 , 능동적으로 자기 사진의 톤과 색을 결정하고자하는 유저들의 경우는 절대적으로 RAW와 자신이 원하는 통일된 색감을 가져가도록 하는것이 바람직합니다.
실제 필름의 느낌을 원한다면 그냥 필름으로 찍는것이 가장 좋은 방법이겠죠. 디지털은 RAW로 촬영해서 최대한 원래 이미지의 정보를 확보하는 것이 전 가장 좋다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