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T100은 여러 부분에서 원가절감이 되어 있어서 저렴한 것일 뿐입니다. X-T20과는 급 자체가 다르므로 'X-T100이 더 신형'이라는 생각은 버리시는 것이 좋고요.
(1) 후지필름 특유의 X-Trans 센서를 쓰지 않았다는 점 : 센서의 원가 차이가 큽니다. X-Trans가 아니라도 화질이 크게 다르지는 않습니다만 뭔가 후지필름답지는 못합니다.
(2) AF 성능 떨어짐 : 센서에 포함된 상면위상차 AF 센서가 적습니다.
(3) 화상처리 엔진이 구형임 : 프로세서의 원가 차이가 큽니다. (덕분에 메뉴체계가 구형 시스템입니다.)
(4) 바디의 경량화 포기 : 그래서 X-T20보다 무거운데, 대신 그렇게 한 덕택에 원가가 많이 절감되었습니다.
(5) 앞부분 포커스모드 선택 다이얼 제거 : 부품 삭제로 원가절감. 단, 초보자에게는 아무 필요 없는 다이얼이므로 삭제하는 것이 맞습니다.
가격이 저렴한 것에는 다 이유가 있는 것입니다. 다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X-T100이 실제 사용시 크게 부족한 것도 아니므로 상위기종들의 기능이 꼭 필요한 것이 아니라면 X-T100으로도 전혀 문제가 없을 것입니다. 하지만, 가격이 비슷하다면 X-T100을 택해야 할 이유는 셀카 기능 말고는 하나도 없다고 보시는 것이 좋습니다.
X-T100은 여러 부분에서 원가절감이 되어 있어서 저렴한 것일 뿐입니다. X-T20과는 급 자체가 다르므로 'X-T100이 더 신형'이라는 생각은 버리시는 것이 좋고요.
(1) 후지필름 특유의 X-Trans 센서를 쓰지 않았다는 점 : 센서의 원가 차이가 큽니다. X-Trans가 아니라도 화질이 크게 다르지는 않습니다만 뭔가 후지필름답지는 못합니다.
(2) AF 성능 떨어짐 : 센서에 포함된 상면위상차 AF 센서가 적습니다.
(3) 화상처리 엔진이 구형임 : 프로세서의 원가 차이가 큽니다. (덕분에 메뉴체계가 구형 시스템입니다.)
(4) 바디의 경량화 포기 : 그래서 X-T20보다 무거운데, 대신 그렇게 한 덕택에 원가가 많이 절감되었습니다.
(5) 앞부분 포커스모드 선택 다이얼 제거 : 부품 삭제로 원가절감. 단, 초보자에게는 아무 필요 없는 다이얼이므로 삭제하는 것이 맞습니다.
가격이 저렴한 것에는 다 이유가 있는 것입니다. 다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X-T100이 실제 사용시 크게 부족한 것도 아니므로 상위기종들의 기능이 꼭 필요한 것이 아니라면 X-T100으로도 전혀 문제가 없을 것입니다. 하지만, 가격이 비슷하다면 X-T100을 택해야 할 이유는 셀카 기능 말고는 하나도 없다고 보시는 것이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