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07-30 01:13최저 셔터속도는 무조건 설정대로 되는 것이 아닙니다. '가능한 경우' 그 아래로 셔터속도가 내려가지 않는다는 뜻입니다.
이것은 '가능한 범위'에서 셔터속도를 낮추기보다는 강제로 감도를 올려서(설정한 최대 감도 범위 내에서) 해결하도록 만드는 기능입니다.
즉, 최대 감도 범위를 우선으로 하여 부가적으로 '가급적 이 아래로는 내려가지 않도록 했으면 한다'는 최저 셔터 속도 수치를 설정하는 것에 불과합니다.
적정 노출을 맞추려면 현재의 최대 감도 세팅으로는 불가능한 경우, 즉 최대 감도의 벽에 막힌 경우는 어쩔 수 없이 셔터속도가 설정된 최저 범위 아래로 내려가게 됩니다. 감도를 더 올릴 수 없으므로 그것 외에는 방법이 없지요.
어두운 곳에서 감도를 한껏 높이지 않고 찍으면 1/60로는 턱도 없는 상황이 많이 발생합니다. 그것을 해결하려면 최대 감도 수치를 좀더 높여 주거나 노출보정 다이얼을 마이너스로 돌려서 강제로 노출언더로 만들어 찍는 방법이 있습니다.
이것은 '가능한 범위'에서 셔터속도를 낮추기보다는 강제로 감도를 올려서(설정한 최대 감도 범위 내에서) 해결하도록 만드는 기능입니다.
즉, 최대 감도 범위를 우선으로 하여 부가적으로 '가급적 이 아래로는 내려가지 않도록 했으면 한다'는 최저 셔터 속도 수치를 설정하는 것에 불과합니다.
적정 노출을 맞추려면 현재의 최대 감도 세팅으로는 불가능한 경우, 즉 최대 감도의 벽에 막힌 경우는 어쩔 수 없이 셔터속도가 설정된 최저 범위 아래로 내려가게 됩니다. 감도를 더 올릴 수 없으므로 그것 외에는 방법이 없지요.
어두운 곳에서 감도를 한껏 높이지 않고 찍으면 1/60로는 턱도 없는 상황이 많이 발생합니다. 그것을 해결하려면 최대 감도 수치를 좀더 높여 주거나 노출보정 다이얼을 마이너스로 돌려서 강제로 노출언더로 만들어 찍는 방법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