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sg70 2010-02-11 06:50 타사의 이너 줌 카메라와 비교해 봤을때 디자인, 세부 스펙은 안습이죠. 색감은 말안해도 GOOD!이겠지만... 코닥이 갖고 있는 딜레마겠죠.
그리고 이 점이 한국시장에서 점유율을 높이지 못하는 이유가 아닐까 합니다. 코닥의 색감은 누구나 인정하죠. 그러나 코닥의 인화물이 최상이란 사실을 알고 있는 사람들은 별로 없습니다. 모니터 화질의 획기적인 개선과 비용적인 측면때문에 특별한 경우를 제외하고는 일반인들이 사진 인화의 필요성을 느끼지 못하기 때문에 생긴 현상이죠. 사진의 색감이야 포토샵에서 바꾸면 된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은 상황이다보니 색감보다는 모니터상에서 크롭했을때 선예도가 높은 사진을 찍어주는 카메라,디자인이 예쁜 카메라,배터리 성능이 좋은 카메라를 찾게 되는 현실에서 코닥 카메라가 한국시장에서 점유율을 높이기는 힘들 듯 합니다. 사진의 현상과 인화에 관련된 다양한 라인업을 갖추고 있는 코닥에서는 후보정없이도 최상의 색감과 인화물을 보장하기 위해 디테일을 희생한 셈인데, 이 점이 한국시장에서는 먹히지 않는다고 봐야죠. 또 디카에 관련된 특허로만 한해 20억불이상 벌어들이는 코닥에서 아시아권의 일반 사용자의 구매욕구를 자극할 만한 디자인과 기계적인 성능을 획기적으로 개선한 디카를 생산할지.............??
그리고 이 점이 한국시장에서 점유율을 높이지 못하는 이유가 아닐까 합니다. 코닥의 색감은 누구나 인정하죠. 그러나 코닥의 인화물이 최상이란 사실을 알고 있는 사람들은 별로 없습니다. 모니터 화질의 획기적인 개선과 비용적인 측면때문에 특별한 경우를 제외하고는 일반인들이 사진 인화의 필요성을 느끼지 못하기 때문에 생긴 현상이죠. 사진의 색감이야 포토샵에서 바꾸면 된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은 상황이다보니 색감보다는 모니터상에서 크롭했을때 선예도가 높은 사진을 찍어주는 카메라,디자인이 예쁜 카메라,배터리 성능이 좋은 카메라를 찾게 되는 현실에서 코닥 카메라가 한국시장에서 점유율을 높이기는 힘들 듯 합니다. 사진의 현상과 인화에 관련된 다양한 라인업을 갖추고 있는 코닥에서는 후보정없이도 최상의 색감과 인화물을 보장하기 위해 디테일을 희생한 셈인데, 이 점이 한국시장에서는 먹히지 않는다고 봐야죠. 또 디카에 관련된 특허로만 한해 20억불이상 벌어들이는 코닥에서 아시아권의 일반 사용자의 구매욕구를 자극할 만한 디자인과 기계적인 성능을 획기적으로 개선한 디카를 생산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