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03-09 14:36 | 조회수 : 659 본문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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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sg70 2010-03-09 16:29
저도 고등학교때 일본어를 배우긴 했는데... 우스개 소리로 독일어는 울면서 들어가서 웃으면서 나온다고 하고, 일본어는 웃으면서 들어가서 울면서 나온다는 얘기가 있었죠. 일본어 배울때 우리나라 사람들이 가장 애먹는 점이 한자의 음독과 훈독 부분이죠. 그리고 제 경험상 일본어는 영어처럼 단어 자체만을 많이 외우는 건 전혀 도움이 안되더군요. 숙어나 완결된 문장을 통해 익혀야 한다는 점이 영어 공부할때와는 다른 점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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