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ireli 2010-07-14 13:42 저야 항상 카메라 두 대씩 들고 다니면서 수시로 찍어대니까요. 거기다 도심 시내에서 출퇴근하시는 분들과 달리 사진 찍을 여유와 풍경이 있으니... 집 근처에 한강과 석촌호수와 올림픽공원도 있고 말이죠.
게다가 사진을 골라낼 때 마음이 약해서 최상의 사진만 남기지 못하고 이것저것 다 올려버리니 평균적으로 그다지 수준이 높지 못합니다. 독한 마음 먹고 가장 잘된 것들만 올려야겠다 싶어도 결국 찍은 것은 다 올리게 되더군요. 두어 달분뿐 아니라 2008년 사진도 몇 개 남아있지요.... 데세랄 사진은 더 많이 남아 있고요.
게다가 사진을 골라낼 때 마음이 약해서 최상의 사진만 남기지 못하고 이것저것 다 올려버리니 평균적으로 그다지 수준이 높지 못합니다. 독한 마음 먹고 가장 잘된 것들만 올려야겠다 싶어도 결국 찍은 것은 다 올리게 되더군요. 두어 달분뿐 아니라 2008년 사진도 몇 개 남아있지요.... 데세랄 사진은 더 많이 남아 있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