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ireli 2008-09-01 15:09 저도 똑같이 느꼈습니다. 저도 언젠가는 1085 소감을 좀 올려보려고 생각만 하고 있습니다만...
파나소닉 쓰다 코닥 쓰면 참 답답하죠. 그래도 역시 사진 보면 다 잊어버리게 되지만요.
접사는... 정말 어렵습니다. 그래도 1012나 8612 등 고배율 줌 기종은 잘 되는 것 같던데 1085는 한계가 너무 뚜렷합니다. 삼각대를 쓴다고 나아질 문제가 아니라 초점거리가 참 애매합니다. 여기에 lcd 문제까지 가세해서 한참 찍고 컴퓨터로 확인하면 초점 제대로 맞은 게 별로 없습니다. 거의 운에 맡길 수밖에 없더군요. 아까도 여러 장 찍었는데 확인하니 거의 초점이 나갔더군요.
순전히 실력 부족의 탓일지도 모른다고 생각해도, 예전에 달팽이 접사를 비교해서 올렸듯이 똑같은 조건에서 파나소닉으로 찍으면 너무나 쉽게 잘 나오거든요. 결과물도 결과물이지만 글자 그대로 '어렵게' 찍어야 한다는 것이 문제입니다.
파나소닉 쓰다 코닥 쓰면 참 답답하죠. 그래도 역시 사진 보면 다 잊어버리게 되지만요.
접사는... 정말 어렵습니다. 그래도 1012나 8612 등 고배율 줌 기종은 잘 되는 것 같던데 1085는 한계가 너무 뚜렷합니다. 삼각대를 쓴다고 나아질 문제가 아니라 초점거리가 참 애매합니다. 여기에 lcd 문제까지 가세해서 한참 찍고 컴퓨터로 확인하면 초점 제대로 맞은 게 별로 없습니다. 거의 운에 맡길 수밖에 없더군요. 아까도 여러 장 찍었는데 확인하니 거의 초점이 나갔더군요.
순전히 실력 부족의 탓일지도 모른다고 생각해도, 예전에 달팽이 접사를 비교해서 올렸듯이 똑같은 조건에서 파나소닉으로 찍으면 너무나 쉽게 잘 나오거든요. 결과물도 결과물이지만 글자 그대로 '어렵게' 찍어야 한다는 것이 문제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