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래알 2008-10-23 19:32 며칠 전에 일흔을 갓 넘기신 분과 대화할 기회가 있었는데...
그분 말씀이 전에는 자기가 무슨 말을 하려면 듣는 사람의 입장에서 생각해 본 다음에 했는데
일흔이 넘으니 그런 생각없이 상대가 듣든 말든 자기 하고 싶은 다 하고 있는 자신을 발견했답니다.
그분들의 말을 들어주는 것만으로 그분들은 위안을 받고 스트레스가 풀린다고 합니다.
그분 말씀을 듣고 나니 노인들을 이해하는데 조금은 도움이 됐습니다.
괜히 사설이 길었네요. 노인 사진을 보니...
그분 말씀이 전에는 자기가 무슨 말을 하려면 듣는 사람의 입장에서 생각해 본 다음에 했는데
일흔이 넘으니 그런 생각없이 상대가 듣든 말든 자기 하고 싶은 다 하고 있는 자신을 발견했답니다.
그분들의 말을 들어주는 것만으로 그분들은 위안을 받고 스트레스가 풀린다고 합니다.
그분 말씀을 듣고 나니 노인들을 이해하는데 조금은 도움이 됐습니다.
괜히 사설이 길었네요. 노인 사진을 보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