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ireli 2009-02-06 11:50 저도 예전에 몇 가지 댓글을 보고 불쾌해한 적이 있었지요. 특히 아이 사진에 그런 댓글이 올라오면 악의가 없다는 것을 알더라도 기분이 무척 나쁘더군요. 푸푸푸 님은 늘 장난스러운 댓글을 다시는데 맥락을 모르는 분들께는 다소 기분 나쁘게 느껴졌을 수 있겠네요. 저도 이 유행어를 몰랐더라면 그랬을 수 있을 겁니다.
그렇지만 요즘 보니까 '일출'이라는 제목으로 개콘의 도일출 사진을 올리는 낚시가 유행이더라고요. 이런 것을 자주 본 사람들은 익숙할 텐데 모래알 님은 본 적이 없으셔서 더 당황하셨을 것 같습니다. 푸푸푸 님은 그런 유행을 떠올리면서 가벼운 마음으로 적으셨을 테고요.
원래 대화는 말뿐이 아니라 얼굴 표정과 억양과 몸짓이 더해져야 완전해지는 것이기 때문에 인터넷 상에서 글로만 하는 대화는 오해가 많이 생기지요. 이번 일도 그런 결과이니 모래알 님도 너무 언짢아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사진을 아주 가벼운 마음으로 찍는 사람도 있고 아주 진지하게 찍는 사람도 있는데 모래알 님처럼 진지하게 찍고 올리는 분께서는 다소 장난스러운 댓글에 마음 상하실 수도 있습니다. 모두 조금씩 서로를 이해하고 배려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그렇지만 요즘 보니까 '일출'이라는 제목으로 개콘의 도일출 사진을 올리는 낚시가 유행이더라고요. 이런 것을 자주 본 사람들은 익숙할 텐데 모래알 님은 본 적이 없으셔서 더 당황하셨을 것 같습니다. 푸푸푸 님은 그런 유행을 떠올리면서 가벼운 마음으로 적으셨을 테고요.
원래 대화는 말뿐이 아니라 얼굴 표정과 억양과 몸짓이 더해져야 완전해지는 것이기 때문에 인터넷 상에서 글로만 하는 대화는 오해가 많이 생기지요. 이번 일도 그런 결과이니 모래알 님도 너무 언짢아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사진을 아주 가벼운 마음으로 찍는 사람도 있고 아주 진지하게 찍는 사람도 있는데 모래알 님처럼 진지하게 찍고 올리는 분께서는 다소 장난스러운 댓글에 마음 상하실 수도 있습니다. 모두 조금씩 서로를 이해하고 배려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