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ireli 2009-02-16 03:19 러쉬는 80년대에 록 음악 들었던 사람은 다 잘 알고 있을 겁니다. <톰 소여> 같은 곡들은 어느 정도 인지도가 있었고. 다재다능한 리더 게디 리나 드러머 닐 퍼트는 각 파트의 명인으로 인정받았었죠. 캐나다 그룹으로는 에이프릴 와인이나 트라이엄프가 또 기억 나는군요. 우리나라에서 프로그레시브 록은 성시완 때문에 거의 오타쿠 음악처럼 여겨졌는데, 솔직히 당시 프로그레시브 마니아들이 좀 지나치게 신격화해서 오히려 반감을 샀던 기억도 납니다.
비틀스는 아이돌+혁명가+클래식의 참 흔치 않은 존재죠... 그러고 보니 폴 매카트니의 부인 린다 매카트니가 코닥 사장 딸 아니었던가요? 사이먼 앤 가펑클의 <코닥크롬>이라는 노래와 더불어 친근감이 드는...^^ 존 레논의 기타는 에피폰 카지노로, 에피폰의 상위 모델이죠.
그런데 엘비스도 단순한 아이돌은 아닙니다. 백인으로서 흑인 블루스를 완벽하게 소화한 몇 안 되는 보컬리스트로 꼽히죠. 제 본가에 엘비스가 부른 캐롤 음반이 있는데 들으면서 깜짝 놀랍니다. 캐롤을 완벽한 블루스로 부르거든요. 블루스, 록, 클래식까지 훌륭히 소화한 보컬리스트죠.
유투는 저도 <Actng Baby>를 가장 좋아합니다. 보노 같은 보컬리스트를 만난다는 것은 생애 최고의 행운이 아닐지.
비틀스는 아이돌+혁명가+클래식의 참 흔치 않은 존재죠... 그러고 보니 폴 매카트니의 부인 린다 매카트니가 코닥 사장 딸 아니었던가요? 사이먼 앤 가펑클의 <코닥크롬>이라는 노래와 더불어 친근감이 드는...^^ 존 레논의 기타는 에피폰 카지노로, 에피폰의 상위 모델이죠.
그런데 엘비스도 단순한 아이돌은 아닙니다. 백인으로서 흑인 블루스를 완벽하게 소화한 몇 안 되는 보컬리스트로 꼽히죠. 제 본가에 엘비스가 부른 캐롤 음반이 있는데 들으면서 깜짝 놀랍니다. 캐롤을 완벽한 블루스로 부르거든요. 블루스, 록, 클래식까지 훌륭히 소화한 보컬리스트죠.
유투는 저도 <Actng Baby>를 가장 좋아합니다. 보노 같은 보컬리스트를 만난다는 것은 생애 최고의 행운이 아닐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