엉클밥 2009-02-16 09:04 유튜 - U2를 그다지 즐겨듣지 않는 저로서도 The Joshua tree앨범은 가지고 있습니다. (앗! mp3인가~~-_-; )
60년대 히피문화부터 해서 특히나 락음악들은 반전이니 평화니 이런 주제로 많은 곡들은 만들었지요.
뮤직비됴가 일반화되기 시작한 80년대부터는 한국도 종종 그들의 뮤직비됴에 나오게 됐다는 그다지 기뻐할 일이 아닌일이 발생하기도...
(남북분단과 데모, 시위 이런 장면으로 말이죠...-_-;)
Bireli - 예 그러고 보니 80년대 락음악 들으셨던 분들에게는 러쉬가 낮설지 않은 그룹이겠네요. 예전에 성시완 방송은 너무 어려웠어요 ㅎㅎ
그래서 그렇게 즐겨듣지는 않았던걸로 기억납니다. 제 경우엔 러쉬는 90년대 후반부터 들었어요. 러쉬를 좋아하는 그친구 덕분에...
린다 메카트니를 찾아보니 결혼전 이름이 린다 이스트먼 이더군요.. 이거 급호감!~
역시 존의 기타를 아시는 군요. 저는 잘 몰랐는데 비됴를 보니 상표가 에피폰이어서....
이렇게 답글을 읽어보니 확실히 모르는 사람들이 보기엔 음악하는 사람들은 좀 특별하다 특이하다란 얘기를 들을만도 한것 같습니다.
참 속속들이도 꾀고 있지요.. 기타치는 친구들 보면 누가 무슨브랜드에 그 기타 나무는 무슨재료고 부속은 뭘 썼으며 성향은 이러저러하다
얘기하는게 그다지 낮선 장면이 아닌데 예를 들어 테니스 치는사람이 샤라포바가 쓴 프린스라켓이 무게가 몇그램이며 거트는 요넥스 무슨제품에 프레임 재료는 그라파이트에 발란스를 맞추기 위해 상단에 알미늄을 박았다... 뭐 이런얘기는 안하잖아요~^6^
엘비스가 훌륭한 보컬인건 부인할수 없는 사실인것같습니다. 말씀처럼 백인으로서 흑인음악을 완벽하게 소화한 몇안되는 보컬로 알고있습니다. 당시 분위기가 비틀즈와 엘비스의 대결구도로 가게된 바탕에 그런일이 있더라는 부분에 대해서 얘기한거구요 근거는 비틀즈다큐에서 본걸로 기억합니다.-_-;~ 아무래도 비틀즈다큐다 보니 좀 시야가 치우쳤을수도 있었겠지요~~
60년대 히피문화부터 해서 특히나 락음악들은 반전이니 평화니 이런 주제로 많은 곡들은 만들었지요.
뮤직비됴가 일반화되기 시작한 80년대부터는 한국도 종종 그들의 뮤직비됴에 나오게 됐다는 그다지 기뻐할 일이 아닌일이 발생하기도...
(남북분단과 데모, 시위 이런 장면으로 말이죠...-_-;)
Bireli - 예 그러고 보니 80년대 락음악 들으셨던 분들에게는 러쉬가 낮설지 않은 그룹이겠네요. 예전에 성시완 방송은 너무 어려웠어요 ㅎㅎ
그래서 그렇게 즐겨듣지는 않았던걸로 기억납니다. 제 경우엔 러쉬는 90년대 후반부터 들었어요. 러쉬를 좋아하는 그친구 덕분에...
린다 메카트니를 찾아보니 결혼전 이름이 린다 이스트먼 이더군요.. 이거 급호감!~
역시 존의 기타를 아시는 군요. 저는 잘 몰랐는데 비됴를 보니 상표가 에피폰이어서....
이렇게 답글을 읽어보니 확실히 모르는 사람들이 보기엔 음악하는 사람들은 좀 특별하다 특이하다란 얘기를 들을만도 한것 같습니다.
참 속속들이도 꾀고 있지요.. 기타치는 친구들 보면 누가 무슨브랜드에 그 기타 나무는 무슨재료고 부속은 뭘 썼으며 성향은 이러저러하다
얘기하는게 그다지 낮선 장면이 아닌데 예를 들어 테니스 치는사람이 샤라포바가 쓴 프린스라켓이 무게가 몇그램이며 거트는 요넥스 무슨제품에 프레임 재료는 그라파이트에 발란스를 맞추기 위해 상단에 알미늄을 박았다... 뭐 이런얘기는 안하잖아요~^6^
엘비스가 훌륭한 보컬인건 부인할수 없는 사실인것같습니다. 말씀처럼 백인으로서 흑인음악을 완벽하게 소화한 몇안되는 보컬로 알고있습니다. 당시 분위기가 비틀즈와 엘비스의 대결구도로 가게된 바탕에 그런일이 있더라는 부분에 대해서 얘기한거구요 근거는 비틀즈다큐에서 본걸로 기억합니다.-_-;~ 아무래도 비틀즈다큐다 보니 좀 시야가 치우쳤을수도 있었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