엉클밥 2009-02-18 16:06 2003년도에 첨으로 디카를 구입해서 업무용으로만 쓰다가 06년도 혼자 청도로 여행가서 다니는 곳 마다 족적을 남기면서 사진을 찍은 후로부터 사진에 취미를 붙이게 된것 같습니다. 그때 가지고 있던 카메라의 한계를 절실하게 느껴서 07년도 봄에 삼성 X85를 구입하게도 됐구요 그 기종으로 연습도 많이 하고 찍기는 제일 많이 찍은것 같네요. 작년까지 수고를 해주다가 작년부터 코닥 팔공이를 쓰면서 부터 풍경과 광각샷의 매력에 빠졌는데 아직은 충분히 만족하고 쓰고있지만 언제 데세랄로 넘어갈지 모르겠습니다. 벌써부터 뽐뿌가~~ 참아야지요.. 참아야지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