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ireli 2009-02-19 00:34 다들 절절한 사연들이 있으시군요. 사진 말고도 이런 이야기를 나누는 것이 가끔은 좋은 것 같습니다.
최근에는 기타도 가끔 꺼내 보긴 하는데 아무래도 예전 같지 않습니다. 햇수로 따져 보니 28년 동안 기타를 만졌지만 이젠 큰 감흥이 안 생기네요. 일렉이나 클래식이나 큰 음량으로 쳐야 맛이 나는데 집에서는 어렵고 다른 사람들과 함께 공연할 기회도 이젠 거의 없고...
어차피 기타로는 꽤 큰 무대에서 유명 인사들과 함께 서 보기도 했고 별 건 아니지만 TV에 출연해 보기도 했으니(그런데 모두 클래식기타였군요) 별로 미련은 없습니다. 요즘은 오히려 소규모 공연 사진이나 찍고 싶어요.
최근에는 기타도 가끔 꺼내 보긴 하는데 아무래도 예전 같지 않습니다. 햇수로 따져 보니 28년 동안 기타를 만졌지만 이젠 큰 감흥이 안 생기네요. 일렉이나 클래식이나 큰 음량으로 쳐야 맛이 나는데 집에서는 어렵고 다른 사람들과 함께 공연할 기회도 이젠 거의 없고...
어차피 기타로는 꽤 큰 무대에서 유명 인사들과 함께 서 보기도 했고 별 건 아니지만 TV에 출연해 보기도 했으니(그런데 모두 클래식기타였군요) 별로 미련은 없습니다. 요즘은 오히려 소규모 공연 사진이나 찍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