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래알 2009-04-02 10:58 롯데월드...오래전에 아이 셋 데리고 청주가는 길에 시간이 남아서 들려서 시간가는 줄 모르고 구경하다
강남고속터미널까지 가려고 택시를 기다리는데...앞에 서던 택시...그냥 지나치기를 몇 번...
마지막 버스시간은 다 돼 가고...촌놈 이유를 몰라서 당황스러웠는데...다른 사람들 하는 걸 보니 따블! 그래 그거였구나.
그렇게 시간 다 잡아 먹고...앞에 선 택시 고속터니널 하니 그냥 지나쳐 간다. 급하게 따블! 하고 소리치니
지나쳐가던 택시 후진해서 돌아오는데 기분 참 씁쓸하더군요.
따블택시를 타고 터미널로 가면서 계산을 해 보니 택시요금에 버스요금...더군다나 시간에 맞춰 도착한다는 보장도 없고...
내친 김에 청주까지 택시타고 갔던 기억이 납니다.
유쾌하지 않은 기억이 있지만 다시 한 번 가 보고 싶은 생각이...제2롯데는 취소했으면 하는 개인적인 생각이...
강남고속터미널까지 가려고 택시를 기다리는데...앞에 서던 택시...그냥 지나치기를 몇 번...
마지막 버스시간은 다 돼 가고...촌놈 이유를 몰라서 당황스러웠는데...다른 사람들 하는 걸 보니 따블! 그래 그거였구나.
그렇게 시간 다 잡아 먹고...앞에 선 택시 고속터니널 하니 그냥 지나쳐 간다. 급하게 따블! 하고 소리치니
지나쳐가던 택시 후진해서 돌아오는데 기분 참 씁쓸하더군요.
따블택시를 타고 터미널로 가면서 계산을 해 보니 택시요금에 버스요금...더군다나 시간에 맞춰 도착한다는 보장도 없고...
내친 김에 청주까지 택시타고 갔던 기억이 납니다.
유쾌하지 않은 기억이 있지만 다시 한 번 가 보고 싶은 생각이...제2롯데는 취소했으면 하는 개인적인 생각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