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810] 산책길에서본 벌개미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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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810] 산책길에서본 벌개미치

2015-09-16 10:42 | 조회수 : 725 본문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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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그리나포토 2015-09-17 11:42
곱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뱅뱅님. 그쪽에도 이쁜 가을 꽃들이 만개해 있을 듯 합니다. 어제 영화를 봤는데, ' 산 안드레아스' 라는 재난 영화인데

동부가 아주 쑥대밭이 되더군요. 눈에 익은 거리들이 초토화 되던데, 아마 이런것들이 인간의 파괴본능이거나

거기에 둔감해져 있는것이 아닌가 싶습니다. 복잡한 사회와 푯말이 있어야 규범이 행해지고 모든것이 없으면

기본적인 도덕성이 무방비해 지는 현상이 아닌가 싶습니다. 학습에서 오는 부작용 이라고 할까요. 메뉴얼이 없으면

기본적인 양심이 없어져버리는 사회현상 같습니다. 푯말 하나만 있어고 쭈뼛 쭈뼛 할텐데 말입니다. 그런것들이 없어도

주위를 살피며 자신을 더 잘 돌봐야 하는데 말입니다. 저런모습을 보면서 저도 그렇겠다 생각해서 쉬 뭐라할 수가 없더라구요.

고마운 말씀 넘 감사합니다. 뱅뱅님 말씀 덕분에 저도 반성 많이 해봅니다. 늘 행복하시고 건강하십시오.

타지에서는 첫째도 건강 둘재도 건강이라고 합니다. ^^ 화이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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