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친구 2016-07-04 16:20 니콘 카메라를 사용한지 얼마 되진 않았지만 저도 이번 사태에 대해서는 화가 나네요.
니콘코리아 측이 무상 핀교정 서비스를 이유(중 하나)로 애초에 제품 가격을 지나치게 높게 책정했다면.. 그 점이 우선 화가 납니다.
핀 교정을 쓸데없이 많이 받는 사람도 있겠지만..
저처럼 잘 몰라서.. 혹은 무뎌서.. 지방에 살아서.. 핀 교정 받으러 거의 가지 않는 사람도 있으니까요.
애초에 높은 가격 책정의 이유에 무상 핀교정 서비스가 들어가는 것 자체가 말이 안 된다고 생각합니다.
하물며.. 그래놓고 이제 와서 일방적으로 무상서비스 철회를 통보하는 행위는.. 더더욱 치졸한 짓으로밖에 보이질 않네요.
각설하고.. 저도 방법은 잘 모르겠지만.. 진행되는 상황이 있다면 최선을 다해 힘을 모으겠습니다.
어느 분 말씀처럼 이런 일은 타협이 능사가 아니라 가차없는 압박이 답이라고 봅니다.
니콘코리아 측이 무상 핀교정 서비스를 이유(중 하나)로 애초에 제품 가격을 지나치게 높게 책정했다면.. 그 점이 우선 화가 납니다.
핀 교정을 쓸데없이 많이 받는 사람도 있겠지만..
저처럼 잘 몰라서.. 혹은 무뎌서.. 지방에 살아서.. 핀 교정 받으러 거의 가지 않는 사람도 있으니까요.
애초에 높은 가격 책정의 이유에 무상 핀교정 서비스가 들어가는 것 자체가 말이 안 된다고 생각합니다.
하물며.. 그래놓고 이제 와서 일방적으로 무상서비스 철회를 통보하는 행위는.. 더더욱 치졸한 짓으로밖에 보이질 않네요.
각설하고.. 저도 방법은 잘 모르겠지만.. 진행되는 상황이 있다면 최선을 다해 힘을 모으겠습니다.
어느 분 말씀처럼 이런 일은 타협이 능사가 아니라 가차없는 압박이 답이라고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