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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사이즈시 샤픈의 유무
2016-08-13 00:01 | 조회수 : 1,2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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덧글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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견유(犬儒)
2016-08-13 15:15
형님 요새 고민이 있으시군요 ㅎㄷㄷㄷ
뭐 저도 잘 모르지만 말이쥬...샤픈의 방법도 많잖아요? 다단계 언샵, 하이패스, 그냥 샤픈 한방 등...모든 사진이 빛과 구도에 따라 그 디테일의 표현도 다르고 주제에 따라서도 달라지는데 한가지 샤픈법만이 정답은 없는 것 같아요.
예전에는 다단계 언샵을 주로 썼는데...전 요즘 우선 로우 원본 보고 제각기 다르게 적용하고 있습니다.
saddle님이 말씀하신 것과 비슷한 하이패스 샤픈을 주로 쓰지만 아예 샤픈을 주지 않는 경우도 있고 주제 부각 등을 이유로 주 피사체만 샤픈 먹이고 주위 다 살짝 가우시안 블러 먹여 버리는 경우도...
결국 정답은 없는 것 같아요. 걍 사진에 맞는데로 적절하게 적용하는 게 ㅎㄷㄷ
사진은 연애편지 같은 거죠. 새벽에 소주 나발 불고 써 놓으면 내가 윤동주의 화신인 줄 생각하다가 담날 보면 개망 ㅜㅜ 인 그런 느낌?
보정도 마찬가지인거 같아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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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저도 잘 모르지만 말이쥬...샤픈의 방법도 많잖아요? 다단계 언샵, 하이패스, 그냥 샤픈 한방 등...모든 사진이 빛과 구도에 따라 그 디테일의 표현도 다르고 주제에 따라서도 달라지는데 한가지 샤픈법만이 정답은 없는 것 같아요.
예전에는 다단계 언샵을 주로 썼는데...전 요즘 우선 로우 원본 보고 제각기 다르게 적용하고 있습니다.
saddle님이 말씀하신 것과 비슷한 하이패스 샤픈을 주로 쓰지만 아예 샤픈을 주지 않는 경우도 있고 주제 부각 등을 이유로 주 피사체만 샤픈 먹이고 주위 다 살짝 가우시안 블러 먹여 버리는 경우도...
결국 정답은 없는 것 같아요. 걍 사진에 맞는데로 적절하게 적용하는 게 ㅎㄷㄷ
사진은 연애편지 같은 거죠. 새벽에 소주 나발 불고 써 놓으면 내가 윤동주의 화신인 줄 생각하다가 담날 보면 개망 ㅜㅜ 인 그런 느낌?
보정도 마찬가지인거 같아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