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친구 2016-09-28 22:25 저도 니콘톡에 사진 올린지 얼마 안 된 입장이라 말씀드리기 조심스럽지만..
바람에실려온님의 생각과 좀 비슷한 것 같습니다.
사실 니콘톡에 사진을 올리는 분들이 적은 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그게 문제라기보단 개개인이 큰맘먹고 올린 게시물에 대해 반응이 없거나 극히 적은 것..
나아가 소통이 이루어지지 않는 것이 문제가 아닌가 싶네요.
물론 그것은 의사표현에 인색하고 방관자적 태도에 익숙한 문화(?)가 가장 큰 원인이라고 생각합니다만..
니콘톡에서 오래 활동하신 분들은 특별히 그런 점을 느끼시지 않겠지만
사진 초보자나 팝코를 처음 찾는 분들은 그렇게 느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자신이 큰맘 먹고 올린 사진에 많은 분들이 어떤 식으로든 반응을 보여주고
나아가 비평은 아니더라도 조언을 해주는 분들이 많아진다면
자연히 편하게 사진 올리는 분도 많아지고 다른 게시물도 늘어나고 톡이 좀 더 활발해지지 않을까..
간단히 말한다면...
내 사진을 봐달라고 하기 전에
남의 사진을 먼저 잘 봐주는..
그런 분위기가 조성되어야 하지 않을까... 생각해 봤습니다.
바람에실려온님의 생각과 좀 비슷한 것 같습니다.
사실 니콘톡에 사진을 올리는 분들이 적은 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그게 문제라기보단 개개인이 큰맘먹고 올린 게시물에 대해 반응이 없거나 극히 적은 것..
나아가 소통이 이루어지지 않는 것이 문제가 아닌가 싶네요.
물론 그것은 의사표현에 인색하고 방관자적 태도에 익숙한 문화(?)가 가장 큰 원인이라고 생각합니다만..
니콘톡에서 오래 활동하신 분들은 특별히 그런 점을 느끼시지 않겠지만
사진 초보자나 팝코를 처음 찾는 분들은 그렇게 느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자신이 큰맘 먹고 올린 사진에 많은 분들이 어떤 식으로든 반응을 보여주고
나아가 비평은 아니더라도 조언을 해주는 분들이 많아진다면
자연히 편하게 사진 올리는 분도 많아지고 다른 게시물도 늘어나고 톡이 좀 더 활발해지지 않을까..
간단히 말한다면...
내 사진을 봐달라고 하기 전에
남의 사진을 먼저 잘 봐주는..
그런 분위기가 조성되어야 하지 않을까... 생각해 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