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 제주 대평리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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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 제주 대평리에서..

2016-12-12 21:57 | 조회수 : 1,415 본문보기

덧글 8 접기

바람친구 2016-12-13 10:33
갑부요? 누가요? 제가요? 아...
ㅎㅎㅎ 이제 보니 제가 문장을 오해하실 만하게 썼네요.
제가 대평리에 땅을 산 외지인 중 하나인 듯... 들리게 써놨네요.ㅎㅎㅎ

전~~~혀 아닙니다~~ 전 그냥 오가다 들르는 외지인 중 하나죠~~ 땅을 사긴요...ㅠㅠ 저 가난뱅이에요~~
지금은 부모님이 서귀포에 계시다 보니 뜻하지 않게 종종 제주에 내려가게 된...

마을회관 식당의 보말수제비와 박수기정, 아기자기한 동네 분위기,
서울서 내려온 두 처자가 운영한다는 바다가 잘 보이는 카페...
대평리는 갈 때마다 들르게 되는 매력적인 곳 같습니다.
갑부 오해.. 감사드려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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