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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f] 항주 - 송성, 신바이루(宋城, 新白鹿)
2016-12-12 22:09 | 조회수 : 1,4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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덧글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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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ffee or Tea
2016-12-13 10:43
그리 멀지 않은 거리는 골목골목 걸어다니는 편이라...아무래도 동내에서 외국인 보면 신기하잖아요...^^;;;;;
복요리는 죽음과 바꿀만한 맛....소동파가 맞습니다..
동파육은 서호에 공사중인 사람들(군인?)에게 백성들이 선물한 돼지 고기를 요리하여 나누어준것이 유래라고 합니다.
삼겹살 부위를 절강성의 술인 황주에 담궈 약한불로 장시간 조리해야 해서 손이 많이가는 요리라고 하네요..
음식에 대한 일화가 많이 남아있는것을 미루어보아...오랜 유배 생활을 요리로 견디었나봅니다..ㅎㅎ
이번 여행에서는 소동파 관련된 곳을 위주로 다녀봤구요 다음에 방문하게 되면 백거이와 관련된 곳을 다녀볼 예정입니다.
언젠가는 다시 가볼 수 있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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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요리는 죽음과 바꿀만한 맛....소동파가 맞습니다..
동파육은 서호에 공사중인 사람들(군인?)에게 백성들이 선물한 돼지 고기를 요리하여 나누어준것이 유래라고 합니다.
삼겹살 부위를 절강성의 술인 황주에 담궈 약한불로 장시간 조리해야 해서 손이 많이가는 요리라고 하네요..
음식에 대한 일화가 많이 남아있는것을 미루어보아...오랜 유배 생활을 요리로 견디었나봅니다..ㅎㅎ
이번 여행에서는 소동파 관련된 곳을 위주로 다녀봤구요 다음에 방문하게 되면 백거이와 관련된 곳을 다녀볼 예정입니다.
언젠가는 다시 가볼 수 있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