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친구 2017-02-14 20:52 아.. 삼각대...... 갖고 가긴 했습니다.
몇 번 못 나가봤지만 해외 나갈때마다 갖고 가긴 했네요. 그때마다 저도 고민 많이 했습니다. 갖고 갈까 말까...
홍콩 갔을 때는 1.3kg 정도 되는 니콘 기본삼각대를 내내 매고 다녔는데요.
멋모를 때라 힘든 줄도 몰랐습니다.........라고 쓰고 싶지만 실은 엄청 힘들었습니다.
그나마 야경 포인트에서 찍을 기회가 있어서 후회하진 않았지만요..
작년에 짧게 동유럽 3개 도시 갔을 때도 쬐금 더 가벼운 삼각대 갖고 갔는데(전 좋은 삼각대는 써본적이 없어서요)
매일 들고다니지는 못하고 숙소에 모셔둘 때가 더 많았네요. 너무 힘들어서요.
그때의 경험으로 말씀드리자면(순전히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저는 미니삼각대를 추천드리고 싶네요.
삼각대 갖고 가는 이유가 거의 야경 때문이라고 볼 때
동유럽 쪽은 어딜 가든 미니삼각대 놓고 야경 찍기가 그리 어렵지 않았던 것 같습니다.
단 D750 정도 거치하시려면 헤드도 없는 진짜 작은 미니삼각대 말고
도브테일 방식 분리형 헤드 쓰는 제대로 된 미니삼각대라야 하겠죠.
저는 지금은 여행 전용으로 호루**누 미니삼각대 하나 쓰고 있습니다.
어디까지나 제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제가 진짜 좋고 비싼 삼각대는 못 써봐서 선택에 큰 도움을 드리지 못해 죄송합니다.
몇 번 못 나가봤지만 해외 나갈때마다 갖고 가긴 했네요. 그때마다 저도 고민 많이 했습니다. 갖고 갈까 말까...
홍콩 갔을 때는 1.3kg 정도 되는 니콘 기본삼각대를 내내 매고 다녔는데요.
멋모를 때라 힘든 줄도 몰랐습니다.........라고 쓰고 싶지만 실은 엄청 힘들었습니다.
그나마 야경 포인트에서 찍을 기회가 있어서 후회하진 않았지만요..
작년에 짧게 동유럽 3개 도시 갔을 때도 쬐금 더 가벼운 삼각대 갖고 갔는데(전 좋은 삼각대는 써본적이 없어서요)
매일 들고다니지는 못하고 숙소에 모셔둘 때가 더 많았네요. 너무 힘들어서요.
그때의 경험으로 말씀드리자면(순전히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저는 미니삼각대를 추천드리고 싶네요.
삼각대 갖고 가는 이유가 거의 야경 때문이라고 볼 때
동유럽 쪽은 어딜 가든 미니삼각대 놓고 야경 찍기가 그리 어렵지 않았던 것 같습니다.
단 D750 정도 거치하시려면 헤드도 없는 진짜 작은 미니삼각대 말고
도브테일 방식 분리형 헤드 쓰는 제대로 된 미니삼각대라야 하겠죠.
저는 지금은 여행 전용으로 호루**누 미니삼각대 하나 쓰고 있습니다.
어디까지나 제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제가 진짜 좋고 비싼 삼각대는 못 써봐서 선택에 큰 도움을 드리지 못해 죄송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