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친구 2017-04-29 22:54 개인적인 경험을 말씀드리자면...
저는 24미리보다 쬐금 더 광각이 필요할 때가 있지 않을까 싶어서
20.8(20n)을 같이 가져갔었고 잘 썼습니다.
특히 저녁 시간 이후로 유용하게 잘 썼고, 빛 갈라짐이 예쁜 편이라 야경 찍는데도 좋았던 것 같습니다.
풍경 외에 카페나 식당에서 인물이나 음식 사진 등을 많이 찍으실 거라면
28.8이나 35.8 단렌즈도 괜찮으실 것 같습니다. 근데 20미리라고 해서 카페나 식당에서 못 쓰는 건 아니니...
결국 주로 사용하실 용도와 그에 따른 선호 화각을 어느 정도 파악하셔야 결정이 쉬우실 것이라 생각되네요.
사실 저도 아직 제가 좋아하는 화각을 아직 확실히 모르긴 하지만요..ㅠㅠ
골치 아프시면 그냥 750의 성능을 믿으시고 ISO 좀 높이셔서 24-120 하나로 해결하시는 것도...
사실 여행에선 휴대도 그렇고 렌즈 교체하는 것도 여간 귀찮은 일이 아니니까요.
쓰고 보니 괜히 혼란만 더 드리는 게 아닌가 모르겠네요..ㄷㄷ
저는 24미리보다 쬐금 더 광각이 필요할 때가 있지 않을까 싶어서
20.8(20n)을 같이 가져갔었고 잘 썼습니다.
특히 저녁 시간 이후로 유용하게 잘 썼고, 빛 갈라짐이 예쁜 편이라 야경 찍는데도 좋았던 것 같습니다.
풍경 외에 카페나 식당에서 인물이나 음식 사진 등을 많이 찍으실 거라면
28.8이나 35.8 단렌즈도 괜찮으실 것 같습니다. 근데 20미리라고 해서 카페나 식당에서 못 쓰는 건 아니니...
결국 주로 사용하실 용도와 그에 따른 선호 화각을 어느 정도 파악하셔야 결정이 쉬우실 것이라 생각되네요.
사실 저도 아직 제가 좋아하는 화각을 아직 확실히 모르긴 하지만요..ㅠㅠ
골치 아프시면 그냥 750의 성능을 믿으시고 ISO 좀 높이셔서 24-120 하나로 해결하시는 것도...
사실 여행에선 휴대도 그렇고 렌즈 교체하는 것도 여간 귀찮은 일이 아니니까요.
쓰고 보니 괜히 혼란만 더 드리는 게 아닌가 모르겠네요..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