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10-15 15:25 35.2(35mm F1.2)가 아니라 35.0(35mm F2.0)이겠지요. ^^ 올림푸스 렌즈에서 25.2(25mm F1.2)라고 쓰신 것처럼 .2라는 것은 F1.2, F2.2, F3.2등을 나타내는 것이지요.
올림푸스를 줄곧 쓰다가 일부만 남겨놓고 후지필름으로 변경하였습니다만 2번으로 하시는 것이 크게 의미가 있을 지는 의문입니다. 중고로 처분하고 새 것을 들이느라 들어가는 비용에 비해서 결과물의 만족도가 그리 높지는 않을 것입니다. X100F를 계속 쓰신다면 조작계의 통일성이 떨어지는 것도 상황에 따라서 문제가 될 수도 있겠고요. 무엇보다도 망원렌즈 외에는 무게가 늘어나는 것이 가장 큰 문제점 아닐까 싶습니다. 지금 것에 비해 많이 무거워집니다. 대충 따지면 바디에서 약 100그램, 광각줌에서 약 100그램, 표준렌즈 250그램 정도 늘어나는군요.
그리고, 12-100을 고려하신다면 후지필름에도 18-135라는 꽤 괜찮은 렌즈가 있지요. 광각쪽 범위가 한 단계 아쉽기는 하나 여행 때 이것 하나만으로도 상당히 쓸만합니다. 손떨림보정이 엄청나게 강력한 렌즈이지요.
올림푸스를 줄곧 쓰다가 일부만 남겨놓고 후지필름으로 변경하였습니다만 2번으로 하시는 것이 크게 의미가 있을 지는 의문입니다. 중고로 처분하고 새 것을 들이느라 들어가는 비용에 비해서 결과물의 만족도가 그리 높지는 않을 것입니다. X100F를 계속 쓰신다면 조작계의 통일성이 떨어지는 것도 상황에 따라서 문제가 될 수도 있겠고요. 무엇보다도 망원렌즈 외에는 무게가 늘어나는 것이 가장 큰 문제점 아닐까 싶습니다. 지금 것에 비해 많이 무거워집니다. 대충 따지면 바디에서 약 100그램, 광각줌에서 약 100그램, 표준렌즈 250그램 정도 늘어나는군요.
그리고, 12-100을 고려하신다면 후지필름에도 18-135라는 꽤 괜찮은 렌즈가 있지요. 광각쪽 범위가 한 단계 아쉽기는 하나 여행 때 이것 하나만으로도 상당히 쓸만합니다. 손떨림보정이 엄청나게 강력한 렌즈이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