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10-28 17:32 방진방적이 꼭 필요하신 것이 아니라면 그것이 좋지요. ^^
E-P5와 E-M10ii를 비교하면 ......
1. E-P5와 E-M10ii의 손떨림보정 능력은 거의 비슷하며, E-M10ii가 아주 약간 낫습니다. 둘 다 5축 손떨림보정이며 보정능력은 4단이나 신형이 조금 낫습니다.
2. E-P5에 비해 E-M10ii의 고감도가 낫습니다. ISO 3200쯤으로 비교해 보면 노이즈는 큰 차이가 없으나 신형인 E-M10ii의 색감이 더 안정적입니다.
3. E-P5는 기계식 1/8000s이며 셔터음도 더 좋습니다. E-M10ii는 기계식 1/4000s이며 셔터음이 조금 싼 느낌이 듭니다. 단, E-M10ii는 전자식 무음 셔터로 1/16000s까지 가능합니다.
4. E-P5의 외장형 뷰파인더 VF-4가 E-M10ii의 내장형 뷰파인더보다 배율이 높습니다. 해상도는 같습니다. 다만, E-M10ii의 내장형 뷰파인더에는 OVF 시뮬레이션 기능이 있어서 계조가 풍부한 뷰파인더 화면을 볼 수 있습니다. (OVF 시뮬레이션은 ON/OFF 가능.) 아무래도 크고 거추장스러운 외장형보다는 아예 달려 있는 내장형이 편하기는 합니다. 외장형은 결국 서랍 안에서 놀게 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단, VF-4에는 틸트 기능이 있는데, 뷰파인더 틸트 기능이 꽤 쓸만할 때가 있습니다.
5. E-M10ii의 내장형 뷰파인더는 촬영 정보가 아래쪽에 표시되는 DSLR 뷰파인더 스타일로 설정할 수 있으나 E-P5의 외장형 뷰파인더는 그렇게 설정할 수 없고 언제나 뒷면 액정과 같은 형태의 스타일로만 볼 수 있습니다. 또, E-M10ii의 뒷면 액정은 라이브뷰가 아니라 그냥 촬영 정보만 표시하는 콘트롤패널로 설정(뷰파인더 우측의 버튼을 이용)할 수 있으나, E-P5에서는 그렇게 할 수 없습니다.
6. 둘 다 내장플래시가 있습니다.
7. E-M10ii는 정품 보조 그립을 부착할 수 있습니다. E-P5는 그런 것이 없습니다.
8. E-P5의 배터리가 조금 더 강력합니다. (E-P5의 BLN-1이 E-M10ii의 BLS-50보다 용량이 큽니다.)
9. E-P5는 전원 스위치가 왼쪽 위에 달려 있는데 오른손 엄지손가락으로 쉽게 다룰 수 있습니다. 반면 E-M10ii는 왼쪽 위에 달려 있습니다. 캐논 DSLR 유저라면 왼쪽 위에 달린 것에 익숙하겠으나 그렇지 않은 유저들은 아무래도 E-P5 쪽이 편할 수 있습니다.
10. E-P5는 사용하다 보면 뒷쪽 다이얼이 헛도는 문제점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E-M10ii는 구조상 그런 문제는 발생하지 않습니다.
11. E-M10ii는 다이얼 모서리가 다소 날카로운 느낌이 있습니다. E-P5는 그런 문제는 없습니다.
12. 일반 가방에 넣고 다닐 때는 윗쪽이 평평한 타입인 E-P5가 덜 걸리적거립니다.
13. 종합적인 그립감은 보조 그립이 없더라도 E-M10ii 쪽이 낫습니다.
14. E-P5의 화상처리 엔진에는 색수차 보정 기능이 없으므로 렌즈에 따라서 JPEG 결과물에 색수차가 나타납니다. (예를 들면 파나소닉 14mm F2.5같은 것.) 그러나, E-M10ii의 신형 화상처리 엔진에는 색수차 보정 기능이 들어가 있으므로 확실하게 색수차의 영향이 적습니다. 또, 이 신형 화상처리 엔진에는 회절 보상 기능이 있어서 F5.6 이상으로 조였을 때 회절의 영향으로 선명도가 떨어지는 것을 보정해 줍니다.
15. 플래그십 기종인 E-P5에는 뒷면의 레버를 조작하여 앞뒤 다이얼 기능을 2종류로 다르게 사용할 수 있는 2X2 다이얼 기능이 있으나 보급형인 E-M10ii에는 그런 기능이 없습니다.
16. E-P5는 포커스 포인트 수가 25개이나 E-M10ii는 49개입니다. 둘 다 화면 터치로 설정할 때는 이 갯수에 제약받지 않고 화면 모든 부분을 포커스 포인트로 사용 가능합니다.
E-P5와 E-M10ii를 비교하면 ......
1. E-P5와 E-M10ii의 손떨림보정 능력은 거의 비슷하며, E-M10ii가 아주 약간 낫습니다. 둘 다 5축 손떨림보정이며 보정능력은 4단이나 신형이 조금 낫습니다.
2. E-P5에 비해 E-M10ii의 고감도가 낫습니다. ISO 3200쯤으로 비교해 보면 노이즈는 큰 차이가 없으나 신형인 E-M10ii의 색감이 더 안정적입니다.
3. E-P5는 기계식 1/8000s이며 셔터음도 더 좋습니다. E-M10ii는 기계식 1/4000s이며 셔터음이 조금 싼 느낌이 듭니다. 단, E-M10ii는 전자식 무음 셔터로 1/16000s까지 가능합니다.
4. E-P5의 외장형 뷰파인더 VF-4가 E-M10ii의 내장형 뷰파인더보다 배율이 높습니다. 해상도는 같습니다. 다만, E-M10ii의 내장형 뷰파인더에는 OVF 시뮬레이션 기능이 있어서 계조가 풍부한 뷰파인더 화면을 볼 수 있습니다. (OVF 시뮬레이션은 ON/OFF 가능.) 아무래도 크고 거추장스러운 외장형보다는 아예 달려 있는 내장형이 편하기는 합니다. 외장형은 결국 서랍 안에서 놀게 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단, VF-4에는 틸트 기능이 있는데, 뷰파인더 틸트 기능이 꽤 쓸만할 때가 있습니다.
5. E-M10ii의 내장형 뷰파인더는 촬영 정보가 아래쪽에 표시되는 DSLR 뷰파인더 스타일로 설정할 수 있으나 E-P5의 외장형 뷰파인더는 그렇게 설정할 수 없고 언제나 뒷면 액정과 같은 형태의 스타일로만 볼 수 있습니다. 또, E-M10ii의 뒷면 액정은 라이브뷰가 아니라 그냥 촬영 정보만 표시하는 콘트롤패널로 설정(뷰파인더 우측의 버튼을 이용)할 수 있으나, E-P5에서는 그렇게 할 수 없습니다.
6. 둘 다 내장플래시가 있습니다.
7. E-M10ii는 정품 보조 그립을 부착할 수 있습니다. E-P5는 그런 것이 없습니다.
8. E-P5의 배터리가 조금 더 강력합니다. (E-P5의 BLN-1이 E-M10ii의 BLS-50보다 용량이 큽니다.)
9. E-P5는 전원 스위치가 왼쪽 위에 달려 있는데 오른손 엄지손가락으로 쉽게 다룰 수 있습니다. 반면 E-M10ii는 왼쪽 위에 달려 있습니다. 캐논 DSLR 유저라면 왼쪽 위에 달린 것에 익숙하겠으나 그렇지 않은 유저들은 아무래도 E-P5 쪽이 편할 수 있습니다.
10. E-P5는 사용하다 보면 뒷쪽 다이얼이 헛도는 문제점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E-M10ii는 구조상 그런 문제는 발생하지 않습니다.
11. E-M10ii는 다이얼 모서리가 다소 날카로운 느낌이 있습니다. E-P5는 그런 문제는 없습니다.
12. 일반 가방에 넣고 다닐 때는 윗쪽이 평평한 타입인 E-P5가 덜 걸리적거립니다.
13. 종합적인 그립감은 보조 그립이 없더라도 E-M10ii 쪽이 낫습니다.
14. E-P5의 화상처리 엔진에는 색수차 보정 기능이 없으므로 렌즈에 따라서 JPEG 결과물에 색수차가 나타납니다. (예를 들면 파나소닉 14mm F2.5같은 것.) 그러나, E-M10ii의 신형 화상처리 엔진에는 색수차 보정 기능이 들어가 있으므로 확실하게 색수차의 영향이 적습니다. 또, 이 신형 화상처리 엔진에는 회절 보상 기능이 있어서 F5.6 이상으로 조였을 때 회절의 영향으로 선명도가 떨어지는 것을 보정해 줍니다.
15. 플래그십 기종인 E-P5에는 뒷면의 레버를 조작하여 앞뒤 다이얼 기능을 2종류로 다르게 사용할 수 있는 2X2 다이얼 기능이 있으나 보급형인 E-M10ii에는 그런 기능이 없습니다.
16. E-P5는 포커스 포인트 수가 25개이나 E-M10ii는 49개입니다. 둘 다 화면 터치로 설정할 때는 이 갯수에 제약받지 않고 화면 모든 부분을 포커스 포인트로 사용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