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록선장 2017-12-01 07:44제 마음의 고향 올림푸스! 카메디아 C-5050, E-20n, 포써즈 E-1, E-300, E-400, E-420, 마포 E-P1 까지... 다시 써보고 싶네요. 특히 400번대 시리즈는 손떨방은 없어도 디자인이 참 맘에 들었는데 말이죠. 하지만 E-400 은 노이즈문제가 있습니다. 아마 장노출에서 노이즈가 막 올라올 거에요.
어제 저녁엔 각시의 하얀이피원을 꺼내서 몇장 찍어봤는데요... 모터소음이 굉장하더군요. 아마 예전 기종들을 다시 쓰면 제 소중한 추억을 조금이라도 희석시킬까봐 걱정도 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제게 단 하나의 옛 올림푸스 기기를 들이라면, 저는 아마도 E-1 을 선택할 것 같네요. 순전히 디자인만으로도 지금 기기들을 쌈싸먹지 않나요 ㅎㅎㅎ
어제 저녁엔 각시의 하얀이피원을 꺼내서 몇장 찍어봤는데요... 모터소음이 굉장하더군요. 아마 예전 기종들을 다시 쓰면 제 소중한 추억을 조금이라도 희석시킬까봐 걱정도 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제게 단 하나의 옛 올림푸스 기기를 들이라면, 저는 아마도 E-1 을 선택할 것 같네요. 순전히 디자인만으로도 지금 기기들을 쌈싸먹지 않나요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