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02-01 14:48버튼 커스터마이즈 기능이 다운그레이드가 되었다 할지라도 판매에 큰 상관은 없을 것입니다.
GF9 등 이 급의 경쟁 기종들은 본래 다 그렇기 때문입니다. 이제서야 급에 맞춘 셈이지요.
저는 마포 고급기종은 다 정리하고 E-PL7 하나로 유지하고 있었는데, 얼마 전에 생각을 바꾸어 E-M10Mk2를 하나 들였습니다. 단종되고 신형이 나온 기종이라서 신품 가격이 참 좋더군요. 그러나, 기능은 상위기종에 전혀 뒤질 것이 없으니 마포 주력으로 쓰기에도 부족함이 없습니다. (가격은 더 높고 기능은 다운그레이드된 E-M10Mk3는 어떻게 생각해도 구입할 가치가 없기 때문에 그냥 무시했습니다.) 거의 1년 반만에 다시 쓰는 E-M10Mk2인데 참 좋네요. PEN-F도 고민했습니다만 최저가로 해도 가격이 세 배인데다가 화질 차이도 미미하고, 무엇보다도 E-PL7과 배터리 호환이 안되므로 그만두었습니다. 역시 마포는 E-M10Mk2와 E-PL7 정도가 딱 좋네요.
GF9 등 이 급의 경쟁 기종들은 본래 다 그렇기 때문입니다. 이제서야 급에 맞춘 셈이지요.
저는 마포 고급기종은 다 정리하고 E-PL7 하나로 유지하고 있었는데, 얼마 전에 생각을 바꾸어 E-M10Mk2를 하나 들였습니다. 단종되고 신형이 나온 기종이라서 신품 가격이 참 좋더군요. 그러나, 기능은 상위기종에 전혀 뒤질 것이 없으니 마포 주력으로 쓰기에도 부족함이 없습니다. (가격은 더 높고 기능은 다운그레이드된 E-M10Mk3는 어떻게 생각해도 구입할 가치가 없기 때문에 그냥 무시했습니다.) 거의 1년 반만에 다시 쓰는 E-M10Mk2인데 참 좋네요. PEN-F도 고민했습니다만 최저가로 해도 가격이 세 배인데다가 화질 차이도 미미하고, 무엇보다도 E-PL7과 배터리 호환이 안되므로 그만두었습니다. 역시 마포는 E-M10Mk2와 E-PL7 정도가 딱 좋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