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06-17 13:14올림푸스 E-M10 MarkIII, E-PL9나 후지필름 X-T100/A5 등은 보급기라서 각종 버튼을 입맛에 맞게 커스터마이즈하는 것이 크게 제한되어 있다는 점도 고려하시기 바랍니다.
올림푸스의 경우 E-M10 MarkII까지는 사실상 '작은 중급기'라고 할 수 있을 정도로 상위기종과 별로 차이가 없었는데 MarkIII가 되면서 그 부분이 대폭 다운그레이드되어 완전한 보급기로 변했습니다. 상위 기종들은 온갖 버튼들을 입맛에 맞게 재설정하여 자신만의 조작계로 만들 수 있는데 보급기들은 겨우 버튼 한두개 정도가 끝이지요.
올림푸스의 경우 E-M10 MarkII까지는 사실상 '작은 중급기'라고 할 수 있을 정도로 상위기종과 별로 차이가 없었는데 MarkIII가 되면서 그 부분이 대폭 다운그레이드되어 완전한 보급기로 변했습니다. 상위 기종들은 온갖 버튼들을 입맛에 맞게 재설정하여 자신만의 조작계로 만들 수 있는데 보급기들은 겨우 버튼 한두개 정도가 끝이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