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서즈팬 2019-02-09 23:27장점은 역시 작은데 방진방적이라는 것입니다. 그 사이즈에 방진방적인 것 찾아보기 힘들지요. 게다가 타사 방진방적과는 차원이 다르지요.
게다가 연식이 오래된 탓에 등급에 비해 가격이 꽤 낮다는 것입니다. 부담이 없지요. 1600만화소라서 부족할 듯하지만 사실 이 정도면 웬만한 사진 찍는 데에 부족함은 없습니다. 우리가 욕심이 많아서 탈이지요.
'작고 가볍다'를 추구하면서 동시에 방진방적 원할 경우 이 기종밖에 없을 것입니다.
단점은 연식이 좀 되므로 곧 신형이 나올 것 같다는 점과, 이제 2000만화소 시대인데 여전히 1600만화소라는 점(근데, 이건 별 문제 아닐 수도 ......).
그리고, '사소한' 단점들이 좀 있습니다.
- 전원스위치가 왼쪽 어깨 : 은근히 짜증날 수 있습니다.
- 그립감이 영 어색함 : 작다는 것의 반대급부이므로 참을 수 있습니다.
- 상단 기능버튼들의 위치가 영 이상함 : 옛날 OM-3의 디자인을 재현하느라고 버튼들을 이상한 곳에다가 몰아 놓았습니다.
- 뒷면 2X2 레버 크기가 은근히 작은데다가 뻑뻑하여 불편하고, 거기 붙은 버튼 사이즈도 애매함 : 조작하기가 좀 힘듭니다.
- 뒷면 썸레스트에 기능버튼이 없음 : E-M1 시리즈, E-M10 시리즈, PEN-F 등이 다 거기에 버튼이 있는데 이놈만 없음!
- EVF 색감이 은근히 탁함 : E-M1 시리즈나 E-M10 시리즈 것에 비해 칙칙한 느낌이 강함.
게다가 연식이 오래된 탓에 등급에 비해 가격이 꽤 낮다는 것입니다. 부담이 없지요. 1600만화소라서 부족할 듯하지만 사실 이 정도면 웬만한 사진 찍는 데에 부족함은 없습니다. 우리가 욕심이 많아서 탈이지요.
'작고 가볍다'를 추구하면서 동시에 방진방적 원할 경우 이 기종밖에 없을 것입니다.
단점은 연식이 좀 되므로 곧 신형이 나올 것 같다는 점과, 이제 2000만화소 시대인데 여전히 1600만화소라는 점(근데, 이건 별 문제 아닐 수도 ......).
그리고, '사소한' 단점들이 좀 있습니다.
- 전원스위치가 왼쪽 어깨 : 은근히 짜증날 수 있습니다.
- 그립감이 영 어색함 : 작다는 것의 반대급부이므로 참을 수 있습니다.
- 상단 기능버튼들의 위치가 영 이상함 : 옛날 OM-3의 디자인을 재현하느라고 버튼들을 이상한 곳에다가 몰아 놓았습니다.
- 뒷면 2X2 레버 크기가 은근히 작은데다가 뻑뻑하여 불편하고, 거기 붙은 버튼 사이즈도 애매함 : 조작하기가 좀 힘듭니다.
- 뒷면 썸레스트에 기능버튼이 없음 : E-M1 시리즈, E-M10 시리즈, PEN-F 등이 다 거기에 버튼이 있는데 이놈만 없음!
- EVF 색감이 은근히 탁함 : E-M1 시리즈나 E-M10 시리즈 것에 비해 칙칙한 느낌이 강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