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sther 2008-01-08 15:26 카메라 조작은 윗분들 말씀 참고하시고...
대략 예쁘게 보이는(액자에 넣을만한, 또는 소장할만한) 구도는..
윗사진의 경우 얼굴을 중심으로 하여 상하 배치는 좋으셨으나
배경이 되는 나무의 가지가 너무 많이 잘려져 보여 갑갑함을 줍니다.
나무를 살리실 거라면 약간 멀리(인물이 좀 더 작아 보이게) 찍어서
나뭇가지의 디테일을 좀 더 살려 배경의 풍성함을 가미하면 더 보기좋은 사진이 되었을듯 합니다.
두분의 포즈나 머리 각도는 나무와 더할나위없이 잘 어울립니다.
두번째 사진의 경우 사진을 전체 9등분(3*3)으로 했을 때
등분선이 교차하는 지점(4개가 되지요) 주변으로 촛점이 되는 피사체를 두면 보기가 좋아지는데
이 사진의 구도에선 사람 얼굴을 약간 아래로 오도록 하반신을 더 잘라주면 더 보기 좋을것 같습니다.
뒷편 나무들의 구도를 함께 살리시려는 의도도 조금 보이므로 인물의 배치도 신경써보시고요..
대략 예쁘게 보이는(액자에 넣을만한, 또는 소장할만한) 구도는..
윗사진의 경우 얼굴을 중심으로 하여 상하 배치는 좋으셨으나
배경이 되는 나무의 가지가 너무 많이 잘려져 보여 갑갑함을 줍니다.
나무를 살리실 거라면 약간 멀리(인물이 좀 더 작아 보이게) 찍어서
나뭇가지의 디테일을 좀 더 살려 배경의 풍성함을 가미하면 더 보기좋은 사진이 되었을듯 합니다.
두분의 포즈나 머리 각도는 나무와 더할나위없이 잘 어울립니다.
두번째 사진의 경우 사진을 전체 9등분(3*3)으로 했을 때
등분선이 교차하는 지점(4개가 되지요) 주변으로 촛점이 되는 피사체를 두면 보기가 좋아지는데
이 사진의 구도에선 사람 얼굴을 약간 아래로 오도록 하반신을 더 잘라주면 더 보기 좋을것 같습니다.
뒷편 나무들의 구도를 함께 살리시려는 의도도 조금 보이므로 인물의 배치도 신경써보시고요..
허접한 경험담이었습니다. 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