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자리물고기 2008-03-08 23:49 1.줌링은 정밀조작이 무척 힘들다. 게다가 최단에서 최장으로 가기까지 몇회나 줌링을 돌려야 한다.익숙해지기 힘들다는 느낌.
(이럴바에는 버튼식 줌조작이 훨씬 낫다라는 얘기까지 나오고 있습니다..^^;펌웨어로 조정이 되길..)
의외로 한 번에 줌 전 영역을 조작하지 못하는 경우도 많습니다.
그러나 한 두 번이 아니라 \"몇 회나\"라고 강조하신 것으로 보아 그 정도가 조금 심한 모양이군요.
2.줌링 또는 다이얼을 포커스링으로 사용 가능하지만 화면 리플레시율이 떨어져서 동영상을 보면서 조작하는 느낌...게다가 조작에 대한 반응도 별로.
파나소닉도 초기에는 전자식 줌링을 채용했다가 후에 전자식을 채용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기계식의 조작성을 전자식이 못 따라가는 것은 당연하고요,
화면 리프레쉬율보다는 실제와 LCD 화면의 시간차가 문제일 듯 한데요, 파나소닉
FZ50의 경우 0.11초 정도의 시간차가 발생한다던데 SP-570UZ는 전자식 줌링에서 발생하는
시간차가 더해져서 조작감이 더 떨어지는 것이 아닌가 싶네요.
3.AF속도가 좋지 못하다. 실내에서는 상당히 느려지는 편.
이건 써보기 전에는 어떻게 말씀 드리기 어렵습니다.
4.감도는 400까지 쓸만. 800부터는 컬러노이즈가 상당.
이 부분은 아직까지 대수의 기종에서 발생하는 공통된 문제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그냥 그런가보다 합니다.
5.고속연사는 ISO400부터 시작.(오토는640) 때문에 디테일이 그리 좋지 못하다.
어차피 고속연사는 축소 촬영이기 때문에 ISO 400부터 지원되도 별로 문제되지는 않을 것 같은데,
그렇지 않은가 보죠?
6.오토 ISO제한을 둘수 없다.
이것도 일부 기종에서만 지원되는 기능이니까요.
후지나 파나소닉도 뒤늦게 채용한 기능이지요.
7.렌즈 부위에는 필터 장착 불가.
흠... 줌링까지 달고 나온 하이엔드 이미지(저는 하이엔드가 아닌 하이엔드\'형\'이라고 생각합니다만)를
고려한다면 이 점은 상당히 아쉬운 부분이네요.
(이럴바에는 버튼식 줌조작이 훨씬 낫다라는 얘기까지 나오고 있습니다..^^;펌웨어로 조정이 되길..)
의외로 한 번에 줌 전 영역을 조작하지 못하는 경우도 많습니다.
그러나 한 두 번이 아니라 \"몇 회나\"라고 강조하신 것으로 보아 그 정도가 조금 심한 모양이군요.
2.줌링 또는 다이얼을 포커스링으로 사용 가능하지만 화면 리플레시율이 떨어져서 동영상을 보면서 조작하는 느낌...게다가 조작에 대한 반응도 별로.
파나소닉도 초기에는 전자식 줌링을 채용했다가 후에 전자식을 채용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기계식의 조작성을 전자식이 못 따라가는 것은 당연하고요,
화면 리프레쉬율보다는 실제와 LCD 화면의 시간차가 문제일 듯 한데요, 파나소닉
FZ50의 경우 0.11초 정도의 시간차가 발생한다던데 SP-570UZ는 전자식 줌링에서 발생하는
시간차가 더해져서 조작감이 더 떨어지는 것이 아닌가 싶네요.
3.AF속도가 좋지 못하다. 실내에서는 상당히 느려지는 편.
이건 써보기 전에는 어떻게 말씀 드리기 어렵습니다.
4.감도는 400까지 쓸만. 800부터는 컬러노이즈가 상당.
이 부분은 아직까지 대수의 기종에서 발생하는 공통된 문제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그냥 그런가보다 합니다.
5.고속연사는 ISO400부터 시작.(오토는640) 때문에 디테일이 그리 좋지 못하다.
어차피 고속연사는 축소 촬영이기 때문에 ISO 400부터 지원되도 별로 문제되지는 않을 것 같은데,
그렇지 않은가 보죠?
6.오토 ISO제한을 둘수 없다.
이것도 일부 기종에서만 지원되는 기능이니까요.
후지나 파나소닉도 뒤늦게 채용한 기능이지요.
7.렌즈 부위에는 필터 장착 불가.
흠... 줌링까지 달고 나온 하이엔드 이미지(저는 하이엔드가 아닌 하이엔드\'형\'이라고 생각합니다만)를
고려한다면 이 점은 상당히 아쉬운 부분이네요.
FZ 시리즈가 잘 나온 제품이구나 하는 생각이 드는군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