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06-20 23:02 올림푸스가 콤팩트에 신경을 쓰지 않긴요. 단지 우리나라에서 힘이 없을 뿐입니다. 그리고, 소니와 파나소닉에 밀리는 것이 사실이고요.
그놈의 xD 카드가 문제인데, 그래도 일본에서는 올림푸스 콤팩트 사는 사람들 많습니다. 의외로 인기 있는데, 인터넷상에 아무런 글도 쓰지 않는 일반 사용자들이 많지요. 아무튼 콤팩트 카메라 신제품들도 꾸준히 나오고 있습니다. 수퍼줌, 이너줌, 콤팩트 고배율줌 등등 많습니다. 나름대로 신경을 많이 쓰는 부분도 보이고요. 단지 우리 눈에 소니와 파나소닉, 삼성 등과 같이 확 들어오지 않을 뿐입니다.
그리고, E-P1이 있는 상태에서 하이엔드급을 또 내놓는다는 것은 있을 수 없는 일입니다. 메이커의 전력이 집중되지 않고 분산되어 버립니다. 이것은 WIN-WIN을 기대할 수 없고 단지 하나만 있으면 될 것을 성격이 크게 구분되지 않는 두 가지로 내놓는 결과가 됩니다.
올림푸스가 최근 2년간 크게 강점을 보여 온 분야가 바로 네모세상님께서 지적하신 "인터넷상에서 디카에 관해 얘기하기 힘들어하는 여성 초보 유저들을 DSLR로 끌어들이는 것"이었습니다. 그 분야에서의 성공이 올림푸스를 살렸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죠. 덕분에 바로 그 분야에서 올림푸스는 상당한 힘을 지니게 되었고, 이를 한층 극대화한 기종이 E-P1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여성들이여, 콤팩트 카메라로 만족하지 말고 렌즈교환식 고급 카메라의 세계로 오라! 무게는 걱정하지 마라!"라고 외치는 모습이 보입니다.
그놈의 xD 카드가 문제인데, 그래도 일본에서는 올림푸스 콤팩트 사는 사람들 많습니다. 의외로 인기 있는데, 인터넷상에 아무런 글도 쓰지 않는 일반 사용자들이 많지요. 아무튼 콤팩트 카메라 신제품들도 꾸준히 나오고 있습니다. 수퍼줌, 이너줌, 콤팩트 고배율줌 등등 많습니다. 나름대로 신경을 많이 쓰는 부분도 보이고요. 단지 우리 눈에 소니와 파나소닉, 삼성 등과 같이 확 들어오지 않을 뿐입니다.
그리고, E-P1이 있는 상태에서 하이엔드급을 또 내놓는다는 것은 있을 수 없는 일입니다. 메이커의 전력이 집중되지 않고 분산되어 버립니다. 이것은 WIN-WIN을 기대할 수 없고 단지 하나만 있으면 될 것을 성격이 크게 구분되지 않는 두 가지로 내놓는 결과가 됩니다.
올림푸스가 최근 2년간 크게 강점을 보여 온 분야가 바로 네모세상님께서 지적하신 "인터넷상에서 디카에 관해 얘기하기 힘들어하는 여성 초보 유저들을 DSLR로 끌어들이는 것"이었습니다. 그 분야에서의 성공이 올림푸스를 살렸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죠. 덕분에 바로 그 분야에서 올림푸스는 상당한 힘을 지니게 되었고, 이를 한층 극대화한 기종이 E-P1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여성들이여, 콤팩트 카메라로 만족하지 말고 렌즈교환식 고급 카메라의 세계로 오라! 무게는 걱정하지 마라!"라고 외치는 모습이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