º(^㉦^)º곰돌군 2009-06-21 05:58 Sketchbook // 오우 장문의 좋은 내용 잘 봤습니다. 일단 제가 본문내용을 너무 적게 적어서 오해의 소지가 좀 있군요.
제가 올림 컴팩트를 6개 정도 사용했습니다. 분명 8080 같은 걸출한 하이엔드나 뮤미니처럼 작은 디카 IR500같은 회전식액정
755UZ같이 작은 하이줌디카를 사용하게 했던 것은 여타브랜드에서 볼 수 없는 독특한 디자인과 기기성능이었습니다. 그중
맘에 들었던것은 그들이 캐치프레이즈로 내세웠던 인물은 올림푸스다. 이것이 정말 저에게는 딱 맞았다는 것이죠.
제가 컴팩트에 신경 안쓴다고 했던 부분은 분명 신제품은 꾸준히 나오는데 특색없고 기기성능도 별로라 예전같은 만족감이
없어서 그런거였습니다. 가장 최근에 1년이상 쓴게 뮤 820이었는데 너무 심한 노이즈와 기기결함문제로 결국엔 처분했습니다.
그 이전에 사용하던 기종에선 볼 수 없던 문제여서 당혹스러웟고, 이후 뮤 라인업은 거의 한달에 하나 나오는 듯한 느낌으로
꾸준히 발매.. 그때마다 센터에서 사용해봐도 제자리걸음이라 늘 아쉬움뿐이죠. 더군다나 말씀하신데로 컴팩트시장에서 꽤
오래 좋은 성과를 올리던 올림인데 지금은 DSLR쪽에 너무 치중한 느낌인데, 정작 그 시장에서도 자리못잡고, 컴팩트도 치고
올라온 브랜드에 밀리고.. 제 첫 디카가 올림푸스 였고, 아직도 그때만한 신선한 느낌을 주는 디카가 없어서 기대를 해봅니다.
지금도 다양하게 만들지만 예전처럼 기기도 좋고 사진결과물도 좋은 그런 올림의 컴팩트디카를 말이죠..
E-P1은 분명 SLR이나 컴팩트 또는 하이엔드와는 다른 개념이라 논외로 치고 싶구요. 어차피 그쪽은 파나 마포나 삼성 NX등
새로운 시장이 될거 같으니까요.. 위에 다른분들이 언급하신데로 다 비슷하게 생각하시는거 같아요. 올림 써보신 분들이면....
제가 올림 컴팩트를 6개 정도 사용했습니다. 분명 8080 같은 걸출한 하이엔드나 뮤미니처럼 작은 디카 IR500같은 회전식액정
755UZ같이 작은 하이줌디카를 사용하게 했던 것은 여타브랜드에서 볼 수 없는 독특한 디자인과 기기성능이었습니다. 그중
맘에 들었던것은 그들이 캐치프레이즈로 내세웠던 인물은 올림푸스다. 이것이 정말 저에게는 딱 맞았다는 것이죠.
제가 컴팩트에 신경 안쓴다고 했던 부분은 분명 신제품은 꾸준히 나오는데 특색없고 기기성능도 별로라 예전같은 만족감이
없어서 그런거였습니다. 가장 최근에 1년이상 쓴게 뮤 820이었는데 너무 심한 노이즈와 기기결함문제로 결국엔 처분했습니다.
그 이전에 사용하던 기종에선 볼 수 없던 문제여서 당혹스러웟고, 이후 뮤 라인업은 거의 한달에 하나 나오는 듯한 느낌으로
꾸준히 발매.. 그때마다 센터에서 사용해봐도 제자리걸음이라 늘 아쉬움뿐이죠. 더군다나 말씀하신데로 컴팩트시장에서 꽤
오래 좋은 성과를 올리던 올림인데 지금은 DSLR쪽에 너무 치중한 느낌인데, 정작 그 시장에서도 자리못잡고, 컴팩트도 치고
올라온 브랜드에 밀리고.. 제 첫 디카가 올림푸스 였고, 아직도 그때만한 신선한 느낌을 주는 디카가 없어서 기대를 해봅니다.
지금도 다양하게 만들지만 예전처럼 기기도 좋고 사진결과물도 좋은 그런 올림의 컴팩트디카를 말이죠..
E-P1은 분명 SLR이나 컴팩트 또는 하이엔드와는 다른 개념이라 논외로 치고 싶구요. 어차피 그쪽은 파나 마포나 삼성 NX등
새로운 시장이 될거 같으니까요.. 위에 다른분들이 언급하신데로 다 비슷하게 생각하시는거 같아요. 올림 써보신 분들이면....